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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연천구석기축제 5월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여행지

 

연천구석기축제는 5월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으로 5월 초순경 연천 전곡리 유적 일원에서 펼쳐진다. 연천구석기축제는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펼쳐지는 구석기체험 축제로 연천 전곡리 유적은 30만년전에 우리나라에 매우 똑똑한 구석기 사람들이 살았다는 증거인 주먹도끼가 발견된 세계적인 유적이다. 매년 한차례 전세계의 선사문화체험이 연천 전곡리에서 원시체험을 한다.

 

<연천구석기축제 - 경기도청

 

원시체험의 장을 열고 현대인을 초대한다. 연천 전곡리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바탕으로 문화와 대중의 조화, 지역의 브랜드 개발, 적극적인 보존을 위한 유적의 활용에 축제의 의의가 있다. 프로그램으로 구석기캠프, 구석기바비큐, 구석기올림픽, 세계구석기체험마당, 구석기피크닉, 구석기활쏘기, 너도나도전곡리안, 골때리는 전곡리안, 자연따라, 구석기따라 등이 있다. 

 

공연에는 전곡리안 시그널, 구석기피크닉 버스킹공연, 컬러풀뮤직 난장+불꽃놀이, 마임페스티벌, 전시에는 축제 주제전시관 ,전곡리유적, 전곡선사박물관 등이 있다. 연천전곡리유적은 지금까지 발굴에서 채집된 석기는 4천여 점이 넘으며 지표에서 채집된 석기도 많이 있다. 아슐리안형의 주먹도끼류, 평면이 첨두형인 것과 타원형으로 만들어진 주먹도끼류가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