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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남해갯벌체험으로 아름다운 남해바다와 일출이 명품인 곳

남해갯벌체험장으로 아름다운 남해바다와 일출이 명품인 마을이 있다. 경남 남해군 창선면 냉천 당항리에 있는 바닷가 마을로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휘하의 수군들이 이곳에 주준해 있으면서 즐겨 마셨다는 샘이 있는 마을이다. 여름에는 얼음처럼 차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물 맛 또한 일품인 샘이 있다하여 냉천이라 불리우며 우리말 지명은 찬샘 도는 찬새미다. 

 

 

창선도를 연결하는 한려수도 최고의 명물로 총연장 3.4㎞에 이르는 5개의 창선, 삼천표대교를 지나 창선면에 도착하면 냉천마을의 뛰어난 일출광경은 물론 아름다운 남해바다와 함께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다. 천혜의 자연 조건에 맞춰 마을을 갯벌체험의 장으로 만들고 체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1년 365일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과 다양한 갯벌체험을 마련하였다.

 

냉천갯벌체험장에서는 조개는 물론, 낙지, 가재 ,게, 특히 새우 종인 쏙이 많이 잡혀 손맛 또한 쏠쏠하다. 쏙을 잡는 방법으로 옛날 냉천마을에서는 사람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붓으로 된장을 풀어 쏙 구멍에서 쏙을 잡았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바지락체험은 체험시기는 3~4월이며, 준비물은 선크림 ,모자 ,여벌옷, 수건 등, 쏙잡이체험은 체험시기는 5~11월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