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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에버랜드튤립축제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지켜온 대표 봄 축제

 

에버랜드튤립축제는 3월 중반 130만 송이 봄꽃과 함께 펼쳐지는 축제이다. 다른곳보다도 일찍 봄을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튤립축제는 우리나라 대표 테마 축제 중 하나이다. 튤립축제가 펼쳐지는 포시즌가든은 에버랜드 안쪽에 자리잡은 곳으로 튤립을 비롯하여 수선화, 무스카리 등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 있는 꽃은 인근 식물재배장에서 개화 시기를 조절해가며 꽃피운 튤립이라고 한다. 튤립축제에 맞춰 다시 심기 때문에 관람객들은 항상 활짝 핀 튤립을 만날 수 있다. 

 

<에버랜드튤립축제 - 에버랜드>

 

에버랜드튤립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는 지난 1976년 용인자원농원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다. 당시에는 수목과 농장 사업이 중심이었지만 이후 1980년대에 들어 다양한 놀이기구가 들어서면서 오늘날의 테마파크로 발전하게 되었고 1996년 지금의 에버랜드로 이름을 바꾸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