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지문화축제에서 천년 전주 한지의 아름다움을 만나다

 

전주한지문화축제는 해마다 5월 초순경에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펼쳐진다. 1997년 시작으로 천년전주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한지공예 경진대회를 통하여 전국의 우수 공예인을 발굴하는 한편 ,전주한지 산업화에 기여하고, 한지가 가지는 다양한 기능을 문화로 재해석하여 천년동안 사람과 함께 어울렸던 한지를 축제를 통해 표현하고 비전을 제시한다. 

 

<전주한지문화축제>

 

전주한지문화축제의 전국한지공예대전은 전통과 역사를 지니고 있는 우수한 전주한지의 세계화와 변화하는 사회에서 전통의 맥과 현대적 표현은 늘 미래를 예견하고 새로운 예술 좋여으로 인간의 감성을 일깨운다.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시선에 담아 한지로 누리고 한지와 노닐며, 전주한지에 담긴 오랜 시간을 어루만져 헤아리며, 깊은 이야기를 감각하며 노닐어 본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은 국가적인 한문화 정책을 수행할 목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무노하중심 도시 전주에 설립돼 이를 지역적 차원에서 총괄하고 견인하기 위해 운영되는 문화예술기관으로써 우리 고유의 훌륭한 전통문화를 게승 발전시키고 융 북합 형태로 재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전통문화를 대중화, 산업화, 세계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다. 

 

전당에서는 한지산업지원센터와 한식창의센터, 한복문화창작소 세 축을 중심으로 각종 전시, 공연, 체험과 교육 등 누구나 손쉽게 접하고 생활 속에서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전통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주고예품전시관을 통해 우수 공예상품들을 전시 판매하고 널리 알리며, 우리놀이터 마루달에서는 우리놀이 확산 보급을 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