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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서산 벚꽃명소로 문수사, 개심사, 동문동성당 벚꽃을 만나보세요

 

서산 벚꽃명소인 문수사는 충남 서산시 운산면 문수골길 201에 자리하고 있다. 서산 벚꽃명소인 문수사로 올라가는 길에도 겹벚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겹벚꽃의 터널을 지나게 된다. 화려한 벚꽃을 머리에 이고 문수사 까지 가는 길은 발걸음이 가볍다. 문수사는 고려시대에 세워졌다고 하나 조선시대에 극락전만 남고 화마에 불타 현존 건물은 조선시대 건물이다

 

<문수사 벚꽃 - 충청남도청>

 

서산 벚꽃명소 개심사는 충남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의 상왕산 자락에 자리잡은 마음을 여는 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사찰로 왕벚꽃과 청벚꽃이 사찰에 가득하다. 개심사 입구에 왕벚꽃이 화려하게 피여나 사찰을 아름답데 장식하고 있다. 지장보살과 시왕을 모신 명부전 앞에 청벚꽃 나무가 자라고 있다. 사찰 주변에는 매화가 한창이다. 

 

서산 벚꽃명소 해미천은 서산시 해미면을 흐르는 지방하천으로 해미읍성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서 분홍 벚꽃과 노란 유채꽃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해미천을 감싸듯 천변을 따라 벚나무가 잘 가꾸어져 있고, 산책길이 잘 정비되어 있다. 해미순교성지가 있어 나드리 길에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은 방안일것 같다.

 

서산 고남리 벚꽃은 성연면 고남리 고남저수지 주변도로에 식재되어 있는 벚꽃이 서로 끝이 맞닿아 있어 벚꽃 터널을 만들어 만개 후 내리는 꽃비는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한다. 그 사이로 연인들이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다. 석남동의 호수공원의 벚꽃은 호수공원을 둘러싸고 벚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야간조명이 비치는 야경이 더욱 멋있는 벚나무의 모습을 보인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