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내리고 난 원두 찌꺼기는 어떠한 활용법이 있을까 알아보자. 커피를 내리고 난 원두 알갱이로 천연스크럽 제품으 만들 수 있다. 먼저 고체 글리세린 비누와 실리콘 비누 틀을 준비하기 위해 공예 가게에서 살 수 있다. 중탕으로 녹인 글리세린 비누에 커피 찌꺼기를 섞는다. 글리세린 110g당 커피 찌꺼기 1/3컵 비율이 적당하다. 혼합물을 실리콘 틀에 넣어 12~24시간 동안 굳힌다.
냉장고에 넣어 탈취를 할 수 있다. 원두 찌꺼기를 냉장고에 넣어 음식 냄새를 잡는 법은 많이 알려져 있다. 요리할 때 손끝에 밴 파와 마늘 냄새도 제거할 수 있다. 그저 커피 찌꺼기를 손에 올려놓고 꼼꼼히 문지르면 된다.
설거지 할 때 음식이 눌어붙은 팬과 냄비를 씻을 때도 유용하다. 설거지를 할 때 커피 찌꺼기를 뿌려 문지르면 눌은 때가 잘 지워진다. 식기뿐만 아니라 찌든 때가 낀 금속 제품에도 사용할 수 있다.
커피찌꺼기에는 질소와 인이 풍부해서 텃밭이나 화분에 식물을 키울 때 비료로 쓸 수 있다. 막 커피를 내린 찌꺼기를 바로 뿌려서는 안된다. 흙과 낙엽, 톱밥 등과 혼합해 발효를 시켜 써야 한다. 계절에 따라 2주~2달 정도 숙성하면 지령이 등 유익한 생물이 살기 좋은 흙이 된다. 커피는 약산성을 띠는 탓에 수국, 진달래, 장미 등 산성토양에서 잘 자라는 식물에 뿌려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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