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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관리 필수 정보

담석의 위치에 따라 암 위험이 있다.

 

 

담석은 성인의 10~15%가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하지만 담석의 위치에 따라 암 위험이 있다. 담낭에 있는 담석은 복통, 발열 등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큰 문제가 없지만, 담관에 생긴 담석은 담관암, 패혈증 등의 휘험이 있어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

 

 

담낭에 담즙이 고이면 콜레스테롤 등 구성 성분 중 일부가 농축돼 담석이 된다. 담낭 담석은 대부분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며 80%는 평생 아무런 증상 없이 지낸다. 담낭에 영증이 생겨 복통 등의 증상이 있거나, 담석의 자극으로 인해 담낭벽이 석화화 돼 도자기처럼 딱딱해졌거나 3cm이상의 담석을 20년 이상 오래 가지고 있었다면 담낭 제거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담관은 간-담낭-십이지장 사이를 연결하는 관이다. 위치에 따라 간내 담관과 간외 담관으로 구분한다. 간외 담관 담석은 담낭에 있는 담석이 담관으로 빠져나가거나 담관에서 독자적으로 생긴 것이다. 간외 담관은 지름이 1cm미만으로 얇아 담석이 조금만 커져도 담관을 막는다. 담관이 막히면 담즙 배출이 안 되면서 황달이 생길 수 있고 담관염이 생겨 간까지 염증이 올라가면 생명을 위협하는 패혈증까지 발전할 수 있다. 시술로 간단하게 제거 한다.

 

간내 담관은 여러 개의 가지로 간 속에 뻗쳐있다. 간내 담관 담석이 무증상이면 치료 없이 추적관찰한다. 간내 담관 중에서 큰 담관에 담석이 박히면 담즙의 흐름을 방해하고 간 손상 위험이 있어 담석을 빼는 치료를 한다. 담석 때문에 간이 위축돼 있으면 담관암이 생길 위험이 높으므로 적극적으로 담석을 제거하는 치료를 해야 한다. 간내 담관 담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5%가 담관암으로 발전한다. 생존율이 10%남짓으로 독한 암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