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은 양발 발뒤꿈치에 있는 피부 아래 두껍게 자리한 힘줄이다. 종아리 근육과 발뒤꿈치의 뼈를 연결해 발을 바닥 쪽으로 움직이게 하며, 발뒤꿈치를 들어 올려준다. 몸에서 가장 굵고 강한 힘줄로 체중의 10배 정도를 견딜수 있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계속 운동을 하거나 과하게 움직이면 체중 부하를 크게 받아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아킬레스건염의 염증이 생기면 발뒤꿈치의 아킬레스건 부위가 붓고 열이 난다. 빨리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혈액순환을 방해해 힘줄 주직이 변하고 급기야 힘줄 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 대개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아킬레스건 부위가 뻣뻣해지고 통증을 느끼다가도 계속 움직이거나 따뜻한 물로 씻으면 통증이 가라앉아 아킬레스 건염을 방치하기 쉽다.
체중이 갑자기 늘거나 운동을 한 뒤 발 뒤쪽 부위에 통증이 있으면 아킬레스건염을 의심해야 한다. 발에 생기는 통증으로 발바닥 근육이 손상되는 족저근막염을 떠올리기 쉽지만 발뒤꿈치 부위인 아킬레스건에 나타나는 염증도 족저근막염 못지않게 흔한 질환이다. 평소 운동량이 적은 중장년층 남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점프 동작이 많은 운동을 할 때 아킬레스건이 체중의 부하를 크게 받아 파열로 이어져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아킬레스건염의 발병 초기에는 운동이나 활동량을 줄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서서히 회복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 뒤 한달 정도는 운동을 피하는 등 안정을 취하고 얼음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주며 3개월 정도 지나면 회복이 된다고 한다.
아킬레스건염이 심하지 않을 때는 깔창을 사용해 뒤꿈치 부분을 2~3cm 높여주면 아킬레스건에 가해지는 체중 부하가 줄어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신발과 아킬레스건이 닿는 부분에 패드를 붙여 마찰을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염증이 심하지 않다면 보조기나 석고 고정 등을 한 뒤 1~2주 기다리면 회복된다. 통증이 지속되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극적인 치료방법으로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아킬레스건을 단련시키는 운동법에는 운동전에 발뒤꿈치 부위를 충분히 스트레칭해 주어야 한다. 운동후에 얼음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신발은 쿠션이 충분한 신발을 골라야 하며 뒤꿈치가 약간 더 높으면서 발등을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신발이 좋다.
아킬레스건을 단련하는 스트레칭 중 계단 운동법이 있다. 먼저 발바닥 앞부분으로 계단끝에 서서 이어 양쪽 발뒤꿈치를 아래로 내렸다가 들어올리는 동작을 10초간 실시한다. 익숙해지면 똑같은 자세에서 오른발은 수평을 유지한 채 왼쪽 발뒤꿈치는 계단 아래로 쭉 내려 스트레칭을 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아킬레스건을 가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바르게 선 자세에서 발을 손으로 잡고 마사지하며 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건강 > 건강관리 필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심장관계질환의 원인과 증상 (0) | 2020.06.29 |
|---|---|
| 발효의 마법, 맛과 영양을 살리고 흡수를 돕는 발효 (0) | 2020.06.28 |
| 발진열의 원인과 증상 (0) | 2020.06.28 |
| 렙스토피라증의 원인과 증상 (0) | 2020.06.27 |
| 승모근 근육을 관리하여 건강과 아름다운 어깨를 만들어 보자 (0) | 2020.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