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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치악산자연휴양림은 암반수를 식수로 할 수 있는 청정지역이다.

 

 

치악산자연휴양림은 강원 원주시 판부면 휴양림길 66에 자리하고 있으며 맑은 물, 맑은 공기, 4계절이 절경인 휴양림으로 암반수를 식수로 할만큼 생수가 필요없는 청정지역이다. 휴양림 주변에는 칠성바위, 거북바위, 벼락바위 등 기암괴석이 능선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가까이에서 남대봉, 멀리서 비로봉까지 치악산 줄기가 한눈에 들어오는 한폭의 산수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형성된다.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전망대가 되기도 한다.

 

 

휴양림에는 넓은 주차시설과 휴게소를 비롯해 숲속의 집, 어린이놀이터, 야영장, 산림욕장, 체력단련장, 정자, 대광장, 잔디광장 등의 편리하고 쾌적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봄에는 꽃과 나비, 여름에는 계곡과 풀벌레, 가을에는 단풍과 다람쥐, 겨울에는 눈덮인 산과 산토끼를 볼 수 있는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곳이다. 물푸레나무, 졸참나무, 층층나무, 발베나무, 자작나무, 오리나무 등 다양한 식생의 나무들이 원시림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원주시에서 20분 거리이며, 신림 IC에서 8km로 10분거리이며 도심지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도가 높은 곳이다. 주변에는 상원사, 치악산 국립공원의 계곡과 기암, 금대계곡, 백운산, 영원산성 등 다양한 형태의 볼거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치악산 자연휴양림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가꾸어 보자.

 

 

치악산국립공원은 한반도 중부지방 내륙산간에 취치하고 있으며 주봉인 1288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쪽은 횡성군, 서쪽은 원주시와 접하고 있다. 치악산은 남쪽 남대봉과 북쪽의 매화산 등 1000m가 넘는 고봉들 사이에 가파른 계곡들이 자리해 예로부터 산세가 뛰어나고 험난하기로 이름이 높은 곳이다. 고속도로망과 철도가 발달하여 접근성이 뛰어나고 수도권에서 1일 탐방이 가능한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탐방객들이 치악산 국립공원을 방문하고 있다.

 

원주8경에는 제 1경 천년고찰 구룡사, 제 2경에 500년 강원도의 수부 강원감영, 제 3경 보은의 전설을 간직한 상원사, 제 4경 자연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치악산 비로봉, 제 5경은 기암절벽과 맑은 물, 간현관광지, 제 6경 호국영령의 성지 영원산성, 제 7경 천주교의 성지 용소막성당, 제 8경 한 폭의 동양화와 같은 미륵불상 등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