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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평창대관령음악제 2021맑은 산정의 공기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평창대관령음악제는 2021년 제18회가 진행된다. 2021년 7월 28일부터 2021년 8월 7일까지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주제를 "멈추어, 묻다 Curiossity" 이다. 아인슈타인이 "나는 천재가 아니다, 단지 궁금해할 뿐"이라는 유명한 말을 생각하면서, 맑은 산정의 공기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매해 여름, 세계 최고의 연주자들이 펼치는 천사의 연주회로 평창대관령 음악제에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예술감독 손열음은 2011년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연주상, 콩쿠르 위촉작품 최고연주상까지 휩쓴 피아니스트로 뛰어난 통찰력과 한계 없는 테크닉,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와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예술의 전당의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며, 2018년 3월 부터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예술감독으로 위축되어 음악제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모든 것이 단숨에 소비되고 마는 이 시대에 잠시 멈추어 서 숨을 고르며,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불멸의 가치를 지니는 클래식 음악을 통해 대담한 질문을 전져보고자 하고 있다. 개막공연은 7월 28일, 음악제 공연은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음악학교는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대관령 안펜시아와 용평과 강원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메인콘서트의 실내악 시리즈는 7월 25일 오후 7시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끝은 어디?, 7월 26일 오후 7시 30분의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끝은 어디?Ⅱ, 8월 1일 오후 7시 30분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100℃, 8월 일 오후 7시 30분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그랑 파르티타, 8월 3일 오후3시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멈추어라, 너는 정말 아름답구나, 8월 3일 오후 7시 30분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TGIF : Thank God, It's Friday! 등이 무대에 올라온다.

 

 

 

오케스트라 시리즈에는 7월 28일 오후 7시 30분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집으로, 8월 4일 오후 7시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한여름밤의 꿈, 스페셜 스테이지에는 7월 27일 오후 7시 30분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그래야만 하는가?, 7월 8일 오후 5시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네 멋대로 해라, 7월 29일 12시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솔리 데오 글로리아, 7월 29일 오후 5시 안펜시아 콘서트홀에서 거울의 방, 8월 4일 오후 2시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모두스 노부스 등이 올라온다.

 

 

 

 

알펜시아 콘서트홀은 알펜시아 리조트 내에 위치해 있는 음악 전용 홀로써 고극장에서 느끼실 수 있는 섬세함과 대극장의 웅장함을 동시에 느끼길 수 있다. 음악제의 실내악 공연, 라이징 스타 콘서트 등을 알펜시아 콘서트 홀에서 즐기실 수 있다. 뮤직텐트는 대관령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뮤직텐트에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음악이 주는 감동을 만끽할 수 있다. 컨벤션센터 평창홀과 오디토리움은 알펜시아 내 컨벤션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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