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강릉단오제

 

강릉단오제는 2021년 6월 10일부터 2021년 6월 17일까지 강릉 남대천 단오장 및 지정 행사장에서 .(사)강릉단오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강릉단오제의 단오는 강릉에서는 큰 명절로 단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과 인간의 소통으로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상생을 위한 휴먼드라마이며 전 세계의 인류가 보존해야할 문화유산이 되었다. 강릉단오제는 역사문화적 침탈을 일삼던 일제강점기에도 열렸으며, 중요한 기록으로 남겼다. 한국전쟁 중에도 단오제는 맥을 이어왔다.

 

2021 강릉단오제는 단오제 붐업에 신주미 봉정 릴레이, 단오놀이단 단따라, 라이브에 단오 TV, 지정문화재 실황중계, 단오제 특별전시회에 단옹에 오신, 단오난장에 배달의 단오, 쌍방향 시민참여에 단오소원등 밝히기, 남대천 유등 띄우기, 영산홍 챌린지, 온라인 사투리 대회, 단오체험에 단오체험키트, 신주 교환, 창포주 선발대회, 청소년 단오축제 DYF 등이 진행된다. 

 

 

 

노인들과 무녀들이 중심이되어 시기적으로 어려울 때는 압박의 눈을 피해 중앙시장이나 남대천변, 성남동 한구석에서 소규모로 나마 빠트리지 않고 단오제를 치렀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강릉단오제는 비교적 온전하게 전승되어 왔으며 고증을 통하여 원형을 복원이 가능할 만큼 면면히 이어져 왔으며, 이런 덕분에 1967년 중요무형문화제 13호로 등록되어 우리민족 전통 민속축제의 원형성을 간직한 단오축제로 고유의 가치를 회득하였으며 2005년 11월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등재되었다.

 

 

 

지나간 강릉단오제는 슬로건을 "지나 온 천년, 이어 갈 천년"으로, 행사내용에는 5월 19일 (음력 4월 5일)의 신주빚기, 5월 29일 (음력 5월 29일)의 대관령 산신제, 국사성황제, 봉안제, 6월 14일부터 6월 21일까지는 영신제, 영신행차, 단오제 본행사 등이있다. 강릉단오제의 프로그램으로는 공연으로 유네스코 등재 국내외 공연, 강릉사투리경연대회, 체험으로 강릉단오문화체험, 씨름, 그네 등의 민속놀이체험, 난장으로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난장이 펼쳐진다.

 

 

 

지정문화재 행사로 신주빚기, 대관령산신제, 대관령국사성황제, 구산서낭제, 학산서낭제, 봉안제, 영신제, 영신행자, 조전제, 단오굿, 관노가면극, 송신제, 소제, 전통연희 한마당에 세계무형문화유산 공연, 무형문화재 공연, KBS농악경연대회, 사물놀이 경연대회, 무대공연예술제에 무대공연 예술작품 선정작, 국내예술단초청공연, 청소년어울림한마당에는 청소년 가요제,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청소년 단오마당 D,Y,F, 블링블링강릉단오, 국외 초청공연에 캐나다, 몽골, 인도네시아, 중국 사천성 등이 출연, 민속놀이행사로 씨름, 그네, 투호, 줄다리기, 윷놀이 등의 대회가 있다.

 

 

 

단오체험존에 수리취떡만들기, 다오신주 맛보기, 창포머리감기, 단오부채그리기, 단오빔 체험, 관노탈 그리기, 관노 캐릭터 탁본, 단오차 체험, 단도등 만들기, 단오컬러링 체험, 오륜주머니 체험, 시민 참여 한마당에 신통대길 길놀이, 신주미 봉정행사, 신주빚기 체험, 단도등 행사, 경축 문화예술행사에 사투리경연대회, 전통주선발대회, 단오깃발사진전, 학생미술대회, 강릉단오제 체험기 및 독후감 대회, 전국시조경창대회, 민요경창대회, 전통혼례시연, 주앙제일 축구정기전, 부대행사에 다문화체험존, 사진공모, 외국인단오체험, 펨투어, 불꽃놀이, 한청실버가요제 등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