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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양평산나물축제 2021 보약으로 제철나물 먹어보자

 

 

양평산나물축제는 2021년 5월 1일부터 2021년 5월 9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56 용문산관광지일원에서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양평산나물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양평의 산나물은 조선 중기에 편찬된 동국여지지에 임금님 진상품으로 용문산 산나물이 최고라는 기록을 바탕으로 추진하게 된 축제이다. 양평산나물축제는 양평의 산이 깊고 물이 맑아 천혜 자연환경을 갖춘 도시로 우수한 산나물을 생산하고 있음을 기록이나 자연환경으로 알 수 있고 축제를 통해 양평산나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자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제철나물은 보약이다!"

 

< 사진출처 양평산나물축제 >

 

 

양평산나물에는 산나물 판매 및 홍보, 친환경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 산적 및 산나물꾼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산나물 장터, 농특산물 장터, 산적소굴, 전시체험, 산나물 꽃 정원, 산나물 예술 장터, 문화예술 공연, 힐링체험 등이 있다. 부대행사로 문화예술공연 및 인형극이 준비되어 있다. 제12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모든 내용이 온라인으로 소개된다. 양평산나물은 홑잎나물, 취나물, 쑥, 두룹, 달래, 고사리 등이 대표적인 양평산나물이다.

 

 

 

양평 용문산은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신점리에 위치하고 있는 눞이 1,157m의 산으로 용문산을 주봉으로 하여 도일봉, 중원산, 백운봉 등 지동이 용립하여 연봉을 이루고 있다. 특히 중원산과의 중간에는 용계, 조계의 대협곡이 있고 그 사이에 낀 대지는 수 100m의 기암절벽 위에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북쪽은 완경사, 남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첩첩이 쌓인 암괴들이 나타나며 깊은 계곡과 폭포도 볼 수 있고 용문사, 상원사, 윤필사, 사나사 등 고찰이 있고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이다.

 

< 사진출처 소나기마을 >

 

 

소나기마을은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수능리에 위치하고 있다. 소나기마을은 양평 황순원문학촌으로 60여 년 도안 시와 소설이 세계를 넘나들며 순수와 절제의 미학을 이룬 작가 황순원 선생의 문학적 업적과 아름다움을 기리고 우리 모두를 위한 마음의 쉼터가 되도록 건립되었다. 황순원문학관의 전시실에서 새롭게 작가를 만나고, 영상실의 순수한 사랑의 마력에 젖으며, 단편소설의 백미 소나기 테마파크를 소요하면서 문단 거목의 고결한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소나기마을은 소설의 의미를 되새기며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 테마파크이다.

 

 

 

양평곤충박물관은 양평군 옥천면 경강로 1496 옥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곤충표본을 수집, 연구 및 전시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곤충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곤충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공간이다. 양평곤충전시실, 국내외 곤충전시실, 살아있는 곤충체험실 등의 상설전시공간과 기획전시실, 영상교육실, 포토존, 수장고 등을 갖추고 있다. 야외생태학습장에는 하수처리시설 견학로와 남한강 관찰데크,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는 흙과 물, 푸른 자연이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인근 주민과 관람객에게는 편안한 휴식공간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