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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울산고래축제 고래의 도시 울산으로 고래 잡으로 가자

 

 

울산고래축제는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일원에서 '고래의 꿈! 청년의 꿈! 울산의 꿈'을 주제로 가지고 울산광역시 남구 주최로 펼쳐진다. 태화강과 장생포 일대에서 매년 열리는 고래를 주제로 한 축제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펼쳐지는 울산고래축제는 고래박물관, 고래바다여행선, 고래생태체험관 등 기존의 고래인프라를 비롯해 고래문화마을이 새롭게 개장하여 더 넓어진 축제장에서 더 많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 사진출처 울산고래축제 >

 

울산고래축제의 프로그램으로는 참여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거리퍼레이드, 판타지 체험관, 러시아의 날, 선사시대 고래마당, 장생포 옛마을 체험, 고래에 대한 백만가지 상상, 퐁당퐁당 고래, 고래장터, 고래만화 페스티벌, 고래꼬리 소망지, 고래 우체통 등이 있으며, 장생포 인프라 프로그램으로는 고래박불관 특별전, 고래생태체험관 특별 이벤트, 국립고래연구소 오픈랩, 고래바다여행 트루즈, 예술이 있는 장생포 풍경 등이 있다.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은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의 태화강대공원에는 울산 태화교와 삼호교 사이 태화강 양편에 형성된 대숲으로 길이가 무려 4km, 폭이 20~30m의 대숲이 자라고 있다. 길일가 10리여서 태화강 십리대숲이라고 한다. 이 대숲은 일제시대 잦은 홍수 범람으로 농경지의 피해가 많아짐에 따라 주민들이 홍수 방지용으로 대나무를 심음으로 인해 생긴 백사장위의 나무가 오늘이 십리대숲을 형성하게 되었다. 태화강 대공원 초화단지는 꽃양귀비, 수레국화, 청보리, 금계국, 안개초 등 7종 6천여 만 송이의 봄꽃이 만개하여 꽃의 바다를 이루고 있다.

 

 

간월산은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에 위치하고 있는 높이 1,069m의 산으로 1,159m의 신불산, 1,189m의 천황산, 1,034m의 고헌산 등과 함께 태백산맥의 남단을 이룬다. 이곳에 간월사라는 절이 있다. 간월산은 신불산 북쪽의 준봉으로 영남 알프스의 일부분을 구성하고 있으며 홍류폭포 등의 절경과 최근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간월산에서 발원해 언양 쪽으로 흐르는 시냇물인 작괘천은 각양각색의 바위르 사이로 옥류가 굽이치는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 등억온천은 게르마늌 함량이 높아 피부병과 무좀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작괘천계곡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작괘들길 67-16 일대에 자리하고 있다. 간월산에서 흘러 등억리를 지나면서 작천정 앞을 흐르는 시내를 작괘천이라고 한다. 작괘천은 물이 맑고 풍경이 뛰어나서 일찍 언양 지방의 위안처가 되어 왔다. 언양에서 중남쪽으로 약 3km를 가다가 다시 서쪽으로 뚫린 도로로 꺾어들어가면, 수령이 약 사십녕이나 되는 벚꽃나무 터널이 나타나고 그 밑으로 약 1km가량을 빠져 들어가면 작천정이 나타난다. 술잔이 주렁주렁 걸어 놓은 듯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 작천정이다. 계곡 좌우에 기암괴석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