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아이스파크의 여의도 스케이트장과 상암MBC스케이트장과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

 

여의아이스파크의 여의도 스케이트장과 함께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상암MBC스케이트장과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 등을 살펴보자. 이번에 살펴볼 서울의 스케이트장인 상암MBC스케이트장과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과 함께 살펴볼 여의아이스파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여의도동의 여의도공원관리사무소의 여의도 공원 스케이트장이다. 12월 20일부터 다음해 2월 25일까지 매일 10시에 개장하여 21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여의도 스케이트장인 여의아이스파크는 KDB산업은행과 함께하고 있으며 기간내에는 휴장일이 따로 없다. 장갑 미착용 시 링크 입장이 불가하며, 개인 스케이트 입장도 가능하다. 20인 이상 단체 이용시 10%의 할인이 적용되나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어떻게 운영될지 궁금하다.

 

 

여의아이스파크는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공언 의지와 시민단체의 자발적 참여, 서울시의 폭넓은 행정지원이 더해져 "이웃 나눔"과 "사회 공헌"을 실현한 가장 이상적인 민관협력사업으로 주목 받으며 해마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하면서 해마다 이용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여의아이스파크는 서울의 대표적인 공공공간으로서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사회 공익적인 메시지를 담아내고 시민 참여 공간을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공간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하고 있다. 천만 서울시민의 특별한 겨울을 만들어 가는 곳이기도 하다.

 

 

여의아이스파크 이용요금은 스케이트장 1회권 1,000원에 안전모가 포함되며, 스케이트장 일일권은 2,000원으로 안전모가 포함된다. 스케이트 대여권은 1,000원으로 1회권은 해당 회차에, 일일권은 당일 대여가 유효하다. 아이스파크 시즌권은 30,000원으로 스케이트 대여가 무료이다. 시즌권 구매시 여의아이스파크 운영기간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장애인과 65세 이상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신분증 및 감면 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하다.

 

<사진출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여의도 스케이트장인 여의아이스파크와 함께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스케이트장으로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있다. 서울광장 북측에 마련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12월 중순경에 다음해 2월 하순경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운영하며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에는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1회 1시간 기준으로 1,000원이며 스케이트화 대여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헬멧과 보호대는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 장갑을 착용하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능하며 현장에서 1,000원에 장갑을 판매하고 있다. 양말과 핫팩도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출처 상암MBC 스케이트장>

 

상암동MBC에서도 스케이트장을 만날 수 있다. 상암MBC 스케이트장은 1월 초순경에 시작하여 다음해 2월 중순경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요금은 평일에는 3,000원, 주말과 공휴일에는 5,000원이다. 스케이트장 이용을 위해서는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매를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매진될 수도 있다. 오전 10시부터 1시간 단위로 운영하며 1시간 이용시간이 끝난 후 30분간 정빙시간이 있다. 오전 10시에 1회차를 시작으로 오후 8시 30분에 마지막 8회차 이용이 시작된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곳은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이다.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 마련된 아이스링크는 12월 하순경에 개장하여 다음해 2월 초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이용요금은 1회 기준 1시간 20분간 이용시 3,000원이다. 1일 이용권도 구입할 수 있는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이용하는데 1만원이다. 또한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주간권도 운영하고 있는데 요금은 3만원이다. 만 6세 이상을 대상으로 강습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