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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구례 산수유 꽃축제 봄의 전령사 산수유를 맞이하다

 

 

구례 산수유 꽃축제는 해마다 3월 하순경 9일간 구례군 지리산온천관광단지 일원에서 구례군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구례 산수유 꽃축제는 매년 산수유꽃이 필 무렵에는 지리산자락에서 고로쇠 약수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축제로 몸의 전령사인 산수유 꽃과 함께 약동하는 새봄의 정취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이번 구례 산수유 꽃축제에서는 산수유 꽃으로 만든 차, 술, 음식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공연, 체험행사, 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 유명한 관광 명소인 온천 관광지를 비롯해 주변의 여러 곳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구례 산수유 꽃축제는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산수유 꽃길 따라 봄마중하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출발장소는 지리산나들이장터로 1.5km를 1시간이 소요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5000원 상당의 농특산품 이용권을 증정하고 스카프 증정, 5000원 상당의 사랑의 열쇠걸기 체험 등이 있다. 지리산온천관광단지는 구례군 산동면 탑정리에 자리하고 있다.

 

 

산수유마을로 불리는 구례 산동면에는 11만 7000여 그루가 넘는 산수유나무가 자라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 산수유 생산지인 이곳은 산수유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는 3월 중순부터 4월 초순까지 마을마다 노란 물결로 뒤덮인다. 산동면은 산동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지리산 자락 노고단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마을로 산비탈에서 잘 자라는 산수유나무가 살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지리산에서 흘러온 물이 산수유마을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섬진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산수유마을은 지리산온천관광단지에서 시작되며 온천단지를 지나면 산수유사랑공원이 나타난다. 커다란 산수유꽃 조형물이 서 있는 공원에 오르면 산수유나무에 둘러싸인 산수유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수유문화관에서 산수유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잇다. 산수유축제가 열리는 동안 커다란 무대가 마련되어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산수유꽃 터널이 이루어진 꽃담길이 이어지며 굽이굽이 돌담길을 따라 걸으며 산수유꽃을 즐길 수 있다. 계척마을에는 중국 산둥성에서 가져와 우리나라에 가장 먼저 심었다는 시조 산수유나무가 자라고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