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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삼척 맹방유채꽃 축제 4월 노란 물결로 일렁이는 꽃의 바다

 

 

삼척 맹방유채꽃 축제는 매년 4월 초순경에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 3992-8의 유채밭 일대에서 맹방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삼척 맹방유채꽃 축제는 노오란 유채꽃과 하얀 벚꽃이 어울려지는 봄향기가 가득한 유채꽃밭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꿈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기회이며, 모든이들의 가슴에 화사함과 추억, 그리고 낭만으로 가득채워줄 마음의 휴식처가 만들어진다. 삼척 맹방유채꽃 축제와 함께 확트인 동해바다에서 해양레일바이크, 대금굴, 환선굴, 해신당공원, 죽서루를 둘러보고 다양한 먹거리를 즐겨보자.

 

 

맹방해수욕장은 삼척시 근덕면에 자리하고 있다. 맑은 물과 깨끗한 백사장, 울창한 송림이 자리하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수욕장의 이용이 편리한 곳이다. 삼척시는 국민여가 캠핑장을 조성 했다고 한다. 숲속 자연캠핑장, 바비큐와 캠프파이어가 가능한 커뮤니티 영역, 카누와 서핑 보드, 스쿠터, 자전거 등 사계절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양레저체험 영역, 편의 숙박시설 영역 등 크게 4개의 주제별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척온천은 삼척시 동해대로 4098 정상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푸른 동해바다가 보이고 봉화산 해돋이 관광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지하 1017m에서 솟아오르는 수소이온농도 9.2의 알카리성 단순천으로 37℃의 놀라울 정도의 수온으로 산성화된 피부를 중화시켜주고 피로에 쌓인 몸을 풀어주는 효능이 널리 알려져 있다. 짧은 시간에 입욕을 하여도 피부를 청결하게 해주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삼척온천은 동해남부권의 최고의 온천수와 최대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으며 주변 해안도로의 드라이브코스와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한 수도권과의 편리함이 장점이다.

 

< 사진출처 삼척시립박물관 >

 

삼척시립박물관은 삼척시 엑스포로 54 성남동에 위치하고 있다. 2000년 3월 29일에 개관하였으며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3개의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시청각실, 수장고 등의 시설이 있다. 제1전시실은 선사역사실로 문화유적, 고서, 각종 생활용품, 준경묘제례용품, 척추동해비, 호서대 등의 유물전시, 제2전시실은 민속예능실로 세시풍속과 민속놀이, 무속신앙 등, 제3전시실은 생업생활실로 삼척 지방의 생활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곳으로 화전민, 장뇌, 어업, 석탄, 의식주에 관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각종특별전시회와 어린이박물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삼척항은 삼척시 정상동에 자리하고 있다. 옛날에는 정라항이라고 불린 작은 어항이었으나 시멘트 반출의 전진기지로 시설이 점차 늘어나면서 중요한 항구가 되었다. 외곽에 880m의 방파제와 361m의 방사제를 갖추면서 대규모 항만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5,000t급 2척을 비롯하여 5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으며, 하역시설로는 시멘트 선적기가 제1, 2, 3 부두에 설치되어 있다. 삼척해수욕장을 시작으로하고 삼척항을 끝으로 하는 이사부길 A코스를 지정하여 동해안 최고 절경인 삼척 해안을 홍보하기로 삼척시가 결정하였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