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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함평 해수찜에서 온천과 약찜의 효능을 동시에 느껴보세요

 

 

함평 해수찜에서 피로도 풀고 건강도 챙기고 난 뒤 함평의 여행지도 함께 둘러보자. 이번에 살펴볼 함평 해수찜은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돌머리길 589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수찜은 세종실록의 도자기 가마를 이용한 한증법을 계승 발전시킨 것이다. 유황 성분이 많은 돌과 삼못초같은 약초를 넣고 소나무 장작으로 가열한 후 해수가 든 탕에 넣어 물을 데운 후 그 위에 멍석을 펴고 누워 몸을 담그고 찜질을 하는 것이다. 온천과 약찜의 효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가열된 돌이 알칼리염을 생성하여 살균작용과 피부질환 및 신경통돠 당뇨의 예방,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산후통, 관절염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사진출처 함평엑스포공원 >

 

함평 해수찜을 즐기고 난 뒤 함평의 다양한 여행지를 함께 둘러보자. 먼저 함평 엑스포공원은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 수호리에 자리하고 있다. 꿈을 키우는 상상의 나라 사계절 생태문화 관광지로 엑스포공원, 황금박지생태전시관, 생태습지가 있다. 상설전시관으로는 다육식물관, 자연생태관, 황금박쥐생태관, 나비곤충표본전시관, 한국토종민물고기과학관이 비상설전시관으로 주제영상관, 나비곤충생태관, 물놀이 시설, 함평군립미술관 등이 있다. 금오아시아나관이 있으며 정문게이트는 나비의 문, 북문 게이트는 황소의 문이다. 상징조형물과 꿈나무, 희망나무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있다.

 

< 사진출처 함평자연생태공원 >

 

함평자연생태공원은 함평군 대동면 학동로 1398-77 운교리에 자리하고 있다. 난 보존사업과 함께 나비, 곤충, 우리꽃 등이 어우러진 친환경 자연생태공원으로 곤충생태관 조성사업 등 6개 사업을 추가하여 하늘에는 나비와 잠자리, 땅에는 꽃과 난초, 물속에는 물고기가 어우러지는 테마별 관람공간을 조성하여 사계절 쉬고 즐기소 체험할 수 잇는 생태관광 명소가 되었다. 전시관 5종과 12종의 관람시설, 청소년 야영장 및 각종 편의시설을 조성하였으며 봄에는 대한민국 난대전, 가을에는 대한민국 국향대전 행사가 펼쳐진다.

 

< 사진출처 용천사 >

 

용천사는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광암리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이다. 백제 무왕때인 600년에 행은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범종각, 웅진당, 요사체 등이 있고 유물로는 용천사석등과 해시계 등이 있다. 석등은 조선 숙종때에 제작된 것이며 짜임새가 투박하지만 하대석에 거북이 조각되어 있다. 해시계는 파손되어 발견되었으나 낮시간에 해당하는 묘시부터 유시까지는 남아 있어 사용하는 데에는 불편함이 없다고 한다.

 

 

돌머리해수욕장은 함평읍 석성리 523에 위치하고 있으며, 꿈틀거리는 리아스식 해안과 낙조의 절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는 곳이다. 매년 7월에서 8월까지 개장을 하며, 해수욕장에 관한 요금은 무료이다. 돌머리해수욕장에는 인공풀장, 숙박텐트, 원두막, 침목데크, 다양한 여름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차장에는 200여대의 공간이 확보되어있다. 야영장, 샤워실, 화장실, 급수대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 사진출처 잠월미술관 >

 

잠월미술관은 함평군 해보면 산내길 60 산내리에 자리하고 있다. 뒷산의 모양이 누에를 닮았다고 하여 잠월이라는 이름을 짓게되었다고 한다. 지역민들에게 예술적 체험과 감동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아울러 지역사회의 문화예술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디딤돌이 되고자 하는 신념으로 조성한 미술관이다. 주요사업으로는 기획전시, 지역의 특성에 맞는 미술활동, 지역문화예술교유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