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온천랜드에 가기 전 알아볼 정보와 구례 가볼만한곳 확인

 

지리산온천랜드에 대해서 살펴보고 구례 가볼만한곳까지 함께 살펴보자. 지리산온천랜드는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로 261 관산리에 자리하고 있다. 민족의 영산 지리산이 한 눈에 들어오고, 천혜의 자연 경관 속에 위치한 지리산 온천에서 몸도 힐링이 되고, 마음도 힐링이 되는 곳이다, 지리산 온천랜드는 4,000여명을 동시에 수용 가능한 대규모 온천으로 야외 황토방과 어린이 놀이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지리산 온천은 기적의 물이라 불리는 게르마늄과 함께 칼슘, 나트륨 등 인체에 유익한 광물질이 함유된 온천수로 천연 온천수만을 사용하는 것을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다.

 

< 사진출처 지리산온천랜드 >

지리산온천랜드의 노천온천테마파크에는 폭포탕, 12지신탕, 남근석탕, 히노끼탕, 무릉도원 바데풀, 야외황토방, 야외 잔디 공연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야외조명이 켜지면 웅장하고 운치 있는 밤 풍경을 연출한다. 대온천장, 찜질방에는 황토방, 참숯방, 수면실, Snack Bar 등이 있는 찜질방, 호텔의 객실에는 스탠다드 한실, 다럭스 한실, 스탠다드 양실, 디럭스 양실 등이 있다. 부대시설로는 세미나실 천왕봉, 바베큐장, 7080 라이브 차차차, 남도정식 산수유, 2층의 세븐일레븐, 산수유 Shop, 지리산베이스캠프, 탐앤탐스 커피, 오토캠핑카가 있다.

 

< 사진출처 지리산온천랜드 >

노천온천테마파크는 폭 100m, 높이 8~10m의 자연석으로 만들어진 폭포와 기암괴석이 파노라마형식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다산을 기원하는 남근석이 모인 탕, 액운을 막아주는 12지신이 새겨진 12개의 탕, 지리산을 병풍처럼 조망하며 즐기는 무릉도원 바데풀, 곰바위와 거북바위탕 등 다양한 테마의 건강 온천욕을 시원한 폭포소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리산 온천수는 게르마늄의 항산화작용으로 인해 6개월을 보관하여도 물이 상하지 않는다. 지리산온천랜드에서 게르마늄 온천욕을 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피로도 풀며 여행의 참맛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지리산온천랜드와 함께 구례 가볼만한곳으로는 산수유마을과 와엄사, 지리산 등이 있다. 먼저 산수유마을은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지 일대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 곳 산수유마을에서는 전국 산수유 생산량의 70%를 생산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산수유 군락지이다. 봄이 되면 노란 산수유꽃으로 가득하다. 대령리와 위안리 일대가 산수유가 밀집해 있는 곳이다. 산수유마을에서는 매년 구례 산수유꽃축제가 열리며, 계척마을 에는 산수유 시목이라 불리는 1000년 수령의 산수유 나무가 아직도 노란 꽃을 피우고 있다. 산수유문화관과 산수유사랑공원이 들어서 있고 골짜기 곳곳을 이은 산수유길이 조성되어 있다.

 

< 사진출처 화엄사 >

 

화엄사는 지리산에 있는 사찰 중 가장 큰 규모이다. 황룡사지에서 발굴된 발문에 따르면 신라 경덕왕 때 연기조사의 발원으로 건립되었다고 한다. 천은사와 산줄기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대찰 화엄사는 노고단으로 오르는 지름길이 나 있는 초입이라 언제나 만원이다. 들목에는 집단시설지구를 이루고 있지만, 일단 긴 계곡길을 따라 화엄사로 들어서면 경내의 장엄함이 초입의 분주함을 말끔히 씻어준다. 승려와 신도들의 집회를 목적으로 지은 보제루가 나오며, 큰 앞마당을 가운데 두고 정면에 대웅전, 왼쪽에 각황전이 높은 석축 위에 자리하고 있다. 벚꽃과 홍매화가 아름답게 피는 사찰 중 한 곳이다.

 

지리산국립공원의 지리산은 남한 제2의 고봉 천왕봉으로부터 서쪽의 노고단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에 반야봉, 토끼봉 등 고산 준봉이 10여개나 줄지어 버티고 있어 웅산 중의 웅산으로 꼽힌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이자 최대면적의 육상공원으로서 우리나라 산악의 대표성과 상징성 그리고 역사성을 고루 갖춰 흔히 민족의 영산으로 불릴 만큼 우리의 정서속에 깊이 새겨진 지리산, 그 중에서 노고단, 성삼재, 사성암, 피아골 등이 지리산 온천래드와 함께 전남 구례군에 속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