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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서울의 해맞이 명소

 

하늘공원은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있으며 5개의 월드컵 경기장 중 하늘과 가장 맞닿아 있다는 의미로 하늘공원이라 지어졌다. 하늘공원 정상에서는 마포시와 한강이 한누에 들어온다. 새해를 맞이하는 날에는 하늘공원 정상에서는 해맞이 행사로 팝페라 공연과 대형 연날리기 행사가 마련된다.

 

남산은 서울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서울도심에서 해돋이를 감상하고자 한다면 남산 팔각정에 오르는 것이 좋다. 북한산과 중구 시내를 붉게 적시는 장관을 만나서 만끽할 수 있다. 팔각정에서는 해돋이를 감상하려는 이들을 위해 새해맞이 문화공연이 열린다. 또 주민 새해 소망 영상, 박 터뜨리기,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보고 싶다면 아차산으로 올라가야 한다.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아차산 해맞이광장은 서울의 가장 동쪽에 위치하고 있어 다른 명소보다 1분 먼저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산세가 완만해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오를 수 있다. 아차산 정상은 해발 300m높이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길운을 불러온다는 북 울리기 행사와 윷 점보기, 희망 풍선 날리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