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일출명소로 유명한 정동진과 함께 호미곶 해맞이와 간절곶 해돋이까지 살펴보자. 이번에 살펴볼 동해안 일출명소인 정동진에서는 매년 새해가 되면 정동진해돋이축제가 펼쳐지며 호미곶 해맞이를 볼수 있는 포항에서는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펼쳐진다. 간절곶 해돋이를 만날 수 있는 울산에서는 울산간절곶해맞이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 사진출처 강릉시청 >
정동진은 서울의 광화문을 기준으로 동쪽에 자리하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해돋이 하면 정동진을 연상하게되는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드라마 모래시계에 나온 정동진역 안에 있는 소나무와 모래시계공원 등 또 다른 볼거리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려고 찾아온다. 매년 1월 1일 모래시계 회전식과 함께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새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정동진을 찾을 사람들을 위해 청량리역에서 정동진까지 정차역 없이 한 번에 가는 임시관광열차가 있다.
< 사진출처 포항시청 >
호미곶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는 상생의 손이 전국적으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축전이 열린다.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이 있어며, 300인치 LED 6개와 메인 LED 화면에서 디지털 멀티 미디어쇼가 펼쳐진다.
< 사진출처 울산광역시청 >
간절곶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다. 가장 먼저 새해의 첫 해를 감상할려면 간절곶으로 가야한다. 많은 이들이 누구보다 먼저 해를 보고싶은 마음에 간절곶으로 향한다. 매년 새해 해맞이 축제를 보기 위해 10만 명 이상이 찾는다. 전야행사를 시작으로 신년메시지 보내기와 불꽃놀이 등 재야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일출이 시작되면 사람들이 한지에 새해 소망을 적어 새끼줄을 엮는 소망 달기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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