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송어 빙어 축제와 함께 강화도 이곳저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만나볼 강화도 송어 빙어 축제는 해마다 겨울 왕방마을 인산저수지에서 인산리어업계와 송어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입장료는 중,고등학생 이상 성인은 18,000원, 초등학생은 10,000원, 7세이하는 무료이다. 2마리 이상은 반출이 금지되며 잡는 것은 무제한이어서 많이 잡으면 못잡은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가 된단. 이벤트로 토요일과 일용일에는 수영장 송어잡기와 어린이 빙어뜨기가 있다. 인산낚시터 수상방갈로와 바다배 범선펜션이 있다.
강화도 송어 빙어 축제와 함께 만나볼 강화도 여행지에는 인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865-17 매음리의 석모도 미네랄온천이 있다. 15개 노천탕을 보유한 석모도 미네랄온천은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연화나트륨 등이 풍부해 근육통과 아토피 피부염,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7-3 동막해수욕장은 강화도에서 유일하게 백사장이 펼쳐진 곳이다. 폭 10m, 길이가 200m로 강화에서 가장 큰 모래톱을 자랑하고 있으며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갯벌체험을 하기에 좋은 곳이 동막해수욕장이다. 석모도는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에 있다. 강화도는 인천 강화군 불은면 중앙로 602-14 삼성리에 위치하고 있는 섬이며, 민머루해수욕장은 인천 강화군 삼산면 어류정길 212 미음리에 자리하고 있다. 넓은 갯벌과 서해낙조가 아름다운 석모도 남쪽의 해수욕장이다.
마니산은 인천 강화군 화도면 문산리의 해발 472.1m의 산이다.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이 쌓고 제사를 지냈다는 참성단이 있다. 마니산의 정상은 참성단이 있는 곳이 아니고 참성단 동쪽 헬기장 넘어 남쪽에 보이는 봉우리이다. 이 봉우리에는 바위에 삼각점이 새겨져 있으며 삼각점 안내판이 있고 감각점에서 동쪽으로 약 10m 되는 곳에 잇는 바위가 마니산 정상이다.
참성단은 단군이 봄, 가을로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쌓은 제단이라고 전해지는 곳이다. 거친 돌을 다듬어 쌓았는데 아래는 하늘을 나타내는 원 모양이고, 위는 땅을 나타내는 네모난 모양을 이루고 있다. 제단 아래의 오른쪽 나무 밑에는 샘이 있다. 고려 태조 이전부터 단군에 제사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어 최소한 천년은 넘도록 지켜온 제사이다. 매년 개천절에 이곳에서 단군에게 제를 올리며 전국체전의 성화도 이곳에서 강화칠선녀에 의해 채화된 성화가 태백산, 독도 등에서 채화된 성화와 합화되어 전국체전 기간 동안 불을 밝히는 성스러운곳이기도 하다.
정수사는 마니산 동편에 있는 오래된 사찰이다. 신라 성덕여왕 8년인 639년에 회정선사가 마니산의 참성단을 참배한 뒤 창건했다고 한다. 세종 5년인 1423년에 함허대사에 의해 중창되면서 사찰 서편 삼성각 앞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와 정수사로 개칭했다고 한다. 1957년에 보수공사를 하였다. 교통이 편리하고 유명해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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