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케이트장으로 대구실내빙상장과 함께 신천스케이트장과 이월드 83타워 아이스링크 등을 확인해보자. 이번에 알아볼 신천스케이트장과 이월드 83타워 아이스링크와 함께 대구 스케이트장으로 살펴볼 대구실내빙상장은 1995년도에 개장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사계절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직장인들까지 여가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대구실내빙상장은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국제 경기장 규격을 갖춘 곳으로 스케이트를 비롯하여 쇼트트랙과 피겨, 아이스하키, 컬링 등 다양한 동계종목을 펼칠 수 있는 곳이다.
< 사진출처 대구실내빙상장 >
대구실내빙상장의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일반인들에게 개방하는 시간이며 오전 6시부터 10시,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는 선수들의 훈련시간이다. 이용금액을 살펴보면 입장료와 대화료를 포함한 금액으로 성인은 3,500원, 청소년은 3,000원, 초등학생은 2,500원이다. 10인 이상 단체의 경우 1,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스케이트를 타지 않는 사람들은 입장권이 필요없다. 스케이트 대여료는 3,000원이다.
< 사진출처 대구실내빙상장 >
대구실내빙상장을 이용할때는 안전수칙을 지켜야되는데 대부분의 스케이트장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는 규칙이 아닌가 싶다. 아이스링크 입장을 위해서는 안전모와 장갑을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스케이트를 탈 때에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타야된다. 스케이트를 타다가 넘어질 경우에는 즉시 일어나서 레일 밖으로 벗어나서 쉬어야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는 빙판 위에 올라가서는 안되며 링크 안에서 음료나 음식을 반입해서는 안된다.
신천스케이트장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스케이트장이다. 겨울이 되면 중구 대봉교 아래 신천 둔치 생활체육광장에 스테이트를 탈 수 있는 스케이트장이 개장을 한다. 한꺼번에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인원이 400여 명이며, 스케이트장 옆에는 관람석과 휴게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물을 얼리는 장치로 바닥에 얼음을 만들기 때문에 기온에 관계없이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스케이트를 빌릴 경우 요금을 내야 한다. 신천 스케이트장 운영기간은 12월 중순경부터 다음해 1월 하순경까지 운영된다.
이월드 83타워 아이스링크는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로의 두류동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의 2층에 아이스링크가 설치가 되어 있다. 바람을 가르며 얼음 위를 미끄러디듯 달려보자,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천진난만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다. 새롭게 단장한 83타워의 2층 아이스링크에서 즐기는 신나는 겨울여행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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