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스키장인 한솔오크밸리 스키장과 눈썰매장으로 떠나요

 

원주 스키장인 한솔오크밸리 스키장을 알아보고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원주 눈썰매장인 한솔오크밸리 눈썰매장까지 알아보자. 이번에 알아볼 한솔오크밸리 눈썰매장과 함께 살펴볼 원주 스키장인 한솔오크밸리 스키장은 가족형 프리미엄 스키장으로 가족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스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슬로프는 총 9개가 마련되어 있는데 초급 2코스, 중급 5코스, 상급 2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초급자를 위한 2개의 코스는 경사가 완만하고 폭이 넓어 초급자들에게 부담이 적어 스키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원주 눈썰매장인 한솔오크밸리 눈썰매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아직까지 이번 운영기간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올해도 12월 중순이면 눈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요금 역시 작년의 기준으로 살펴보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간의 경우 주중에는 성인 22,000원, 소인 18,000원이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성인 24,000원, 소인 20,000원이다. 오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야간은 매주 토요일에 한하여 운영하며 성인은 12,000원, 소인은 10,000원이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스키장과 눈썰매장을 두루 갖춘 한솔오크밸리는 종합 리조트 타운으로 콘도와 골프장 등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강원도에 자리잡고 있으나 마치 유럽을 옮겨 놓은 듯한 색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오크밸리는 다이나믹한 골프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스릴과 재미, 그리고 안전까지 충족시키는 스키장,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된 레저시설, 유럽풍의 콘도미니엄까지 두루 갖춘 리조트이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원주 스키장인 한솔오크밸리 스키장과 눈썰매장을 체험한 뒤 다양한 관광지를 함께 여행해보자. 원주에서 가볼만한곳으로는 먼저 박경리문학공원이 있다. 박경리문학공원은 대하소설 "토지"를 주제로 박경리 선생의 문학세계를 탐방할 수 있는 곳으로 반경리선생 옛 집을 공원화한 곳이다. 약 3,200평 규모의 공원은 박경리 선생의 옛집과 정원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였으며 주변의 흥이동산과 평사리마당, 용두레벌은 소설 토지의 배경을 그대로 옮겨놓았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원주역사박물관은 2000년 11월에 개관한 곳으로 평원, 북원경, 강원감영으로 이어져 우리 민족사에 큰 영향을 끼쳤던 원주지역의 역사와 민속문화 자료를 보관하고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구석기를 비롯하여 신석기와 청동기 시대의 석기와 토기, 그리고 삼국시대에 출토된 유적을 비롯하여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오후 5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 다음날은 휴관일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