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고 반대로 뇌에 나쁜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나이가 들어 뇌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면 뇌혈관 질환이나 혈관성 치매 등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평소에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여 몸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 운동과 함께 섭취하는 음식물에도 신경을 써야 뇌가 건강해 진다. 뇌에 좋은 음식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으로 대표적인 호두가 있으며 완두콩과 등푸른 생선이 있다. 또한 연어와 브로콜리, 달걀과 가지, 토마토, 시금치, 그리고 아보카도 등도 뇌건강을 위해 먹으면 좋은 것들이다. 그렇다면 뇌 건강을 위하여 피하면 좋은 음식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살펴보자.
자주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먹으면 당분을 세포로 옮기는 인슐린이 기능이 떨어진다.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지면 당분을 먹어도 뇌세포가 당을 활용하지 못해 두뇌 활동이 떨어지게 된다. 탄수화물을 섭취하더라도 천천히 섭취가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한다. 지나치게 정제한 흰쌀과 밀가루는 섬유질 부위가 제거되어 순수한 탄수화물만 남아 우리몸에서 탄수화물이 빠르게 당으로 분해되어 혈당을 높인다.
동물성지방과 트랜스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에 기름기가 생겨 뇌혈관이 막히거나 손상되어 뇌가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게 된다. 뇌에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뇌졸중이나 치매로 이어지게 된다. 트랜스 지방은 혈관 내벽에 염증 물질을 증가시며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는 식품에 트랜스지방을 사용할 수 없도록 금지하고 있다. 동물성지방과 트랜스지방은 햄버거, 치킨, 과자, 빵 등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 있다.
사탕, 초콜릿, 아이스크림, 음료수 등은 대부분 단순당으로 이루어져 있어 섭취시 혈당을 발리 높인다. 당분이 혈관에 쌓이면서 뇌의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 되며, 당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식욕을 관장하는 뇌의 조절 중추가 망가져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하고 과식,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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