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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공주온천으로 금강유황온천을 가보고 공주 석장리박물관과 금학생태공원

 

공주온천으로 금강유황온천을 만나보고 공주 석장리박물관과 금학생태공원 등도 함께 살펴보자. 이번에 알아볼 공주 석장리박물관과 금학생태공원과 함께 알아볼 공주온천인 금강유황온천은 충청남도 공주시 고마나루길 51-10의 웅진동에 자리하고 있다.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좋은 휴식처로 이름이 높으며 지하 1,300m 암반수에서 용출하는 양질의 온천수로 약알칼리성 단순천이며 수질은 무색, 무미, 무취의 성질을 지니고 있다. 효능은 게리마늄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노화 방지, 만성 신경계통 류마티스 관절염, 당뇨병, 부인병 및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유효한 효능을 많이 보이고 있다. 공주온천인 금강유황온천은 대형 온천 시설과 숙박 시설이 함께 있어 공주를 관광하는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금강유황온천의 주변의 볼거리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무녕왕릉, 공주박물관과도 가까워 가족 단위로 오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관광이 되고 있다. 옛 백제의 도성이어서 백제의 많은 유적을 가지고 있는 공주의 관광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그 외에도 계룡산 자연사 박물관, 갑사, 동학사, 마곡사, 산림 박물관 휴양림, 공산성, 석장리 박물관, 지당세계 만물 박물관 등도 있다.

 

< 사진출처 석장리박물관 >

 

공주온천과 함께 둘러볼 공주 석장리박물관은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만드는 곳으로 생생하게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선사문화탐방을 할 수 있다. 기록으로 접할 수 없었기에 알지 못했던 그러나 조금씩 남겨진 삶의 흔적으로 서서히 알게 된 선사인들은 상상 이상의 훌륭한 문화를 갖고 있었다. 반만년의 유구함을 넘어서서 수십만 년 전 영원의 세계로 이어지는 선사문화가 있다. 그 선사인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삶의 옛 터에 수년간 심혈을 기울여 박물관을 짓고 석장리박물관의 아득한 시절의 옛이야기, 선사인들의 채취가 샘솟는 현장을 경험해 보자.

 

< 사진출처 석장리박물관 >

 

공주 석장리박물관의 전시는 전시관에 구석기를 떼는 구석기인, 석장리 출토 대표석기 5점, 사냥하는 구석기인, 반구대 암각화, 주먹도끼, 구석기 문화 등이 전시되어 있다. 선사공원에는 막집을 중심으로 선사인들의 생활복원, 동물복원, 식물군 등이 있다. 석장리구석기유적지는 막집이 들어서 있다. 체험공간에는 구석기시대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파른 손보기 기념관에는 한반도 역사를 구석기 시대까지 끌어올리 선사고고학자 파른 손보기 선생의 기증 유물 및 자료 1만 여점이 있다.

 

< 사진출처 공주시청 >

 

금학생태공원은 충청남도 공주시 금학동에 자리하고 있는 생태공원이다. 깊은 산 속 청정 자연과 마주하는 곳으로 옛 식수원인 수원지에서 생태공원으로 바뀐 공원은 아름다운 주미산에 비친 저수지, 철마다 달라지는 숲속 산책로, 생태습지의 다양한 식물들은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이 되어있다. 생태공원을 알리는 곰가족의 친근한 이정표가 있고 습지가 조성되어 있다. 야외무대에서는 다양한 문화 나눔이 이루어지고 있다. 두리봉과 봉화대로 오르는 공주 대간 트래킹도 좋다. 생태관찰시설 및 산책로, 야외공연장, 목재체험장, 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등이 있다.

 

< 사진출처 공주시청 >

 

공주시가 공주산림휴양마을 관광자원화사업의 일환으로 금학생태공원에 어린이 물놀이시설과 사계절 썰매장을 설치하고 있다. 공주산림호양마을 내 목재문화체험장, 자연휴양림,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등과 연계한 복합문화관광자원 시설이 조성된다. 물놀이장과 물놀이체험시설은 겨울철에는 스케이트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물놀이 시설 옆에 위치하는 사계절썰매장은 85m의 길이에 5개의 레인을 갖춰 사계절 내내 썰매를 탈 수 있다. 초화원 , 화장실, 샤워실, 데크무대, 이벤트마당, 가로등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