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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동백 호수공원을 둘러보고 아모레퍼시픽 미술관과 용인문화유적전시관까지 구경하세요

 

동백 호수공원과 함께 경기도 용인에서 아모레퍼시픽 미술관과 용인문화유적전시관 등을 살펴보자. 이번에 알아볼 아모레퍼시픽 미술관과 용인문화유적전시관과 함께 용인에서 가볼만한곳인 동백 호수공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자리잡은 공원이다. 동백 호수공원은 2004년 한국토지공사에서 10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조성한 호수공원인데 7,000평 규모이다.

 

<사진출처 경기관광포털>

 

생태 개념이 도입된 호수공원으로써 인공 호수의 수질개선을 위해 호수 주변부에는 정화력이 강한 갈대와 부들 등의 식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약 3만주의 낙랑장송과 참나무 등을 심어놓아 녹지공간을 조성해놓았다. 인공호수에는 음악분수를 설치하였으며 공원애에서 행사 및 레크레이션 등이 가능하도록 넓은 야외 무대를 갖추고 있다.

 

<사진출처 경기관광포털>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은 용인시 기흥구에서 만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은 1979년 태평양박물관으로 출발하여 2004년에는 디아모레 뮤지움, 그리고 2009년에는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곳은 생활 속의 공예 전문미술관으로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과거의 삶과 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찾고자하는 곳이다.

 

<사진출처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또한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여성과 아름다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으며 미래를 전망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5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경기관광포털>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2002녀부터 2004년까지 진행된 동백택지개발사업지구 발굴조사 결과 확인된 구석기 문화층을 이전하고 복원 및 전시하기 위해 설립된 전시관이다. 이곳 용인문화유적전시관에서는 용인동백택지개발지구, 임진산성, 수지 백제주거지 등에서 출토된 물품을 비롯하여 향토사료관으로부터 이관된 1,000여점의 유물이 소장되어 있다. 이를 통해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을 볼 수 있어 시대별 특징을 확인해볼 수 있다. 또한 역사인물실에서는 용인과 관련된 인물과 유적, 역사를 소개하고 관련된 유물을 직접 볼 수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