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여주 신륵사 관광지는 경기도 여주시 영양동의 금은모래지구와 북내면 천송리의 신륵사지구 일대에 걸친 관광지이다. 여주 가볼만한곳인 신륵사는 신라시대 진평왕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국내에서는 드물게 강변에 있어 경치가 아름다우며 여러 가지 문화재가 많이 소장되어 있다. 신륵사를 일명 "벽절"이라 부르게 한 다층전탑이 묵묵히 여강을 굽어보고 있으며, 나옹선사의 당호를 딴 정자 강월헌에서는 옛날 시인들이 이 곳에서 시를 읊었다고 한다. 남한강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유물로 1977년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신륵사지구는 신륵사 주변으로 세종대왕의 릉인 영릉, 목아불교박물관과 함께 관광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여주 대교에서 신륵사까지는 드라이빙 코스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강변을 이용한 천연 갈대숲과 퍼팅놀이장, 주차시설, 숙박시설, 음식점, 토산품 판매시설, 체육놀이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향토사료솬, 청소년수련원 등이 들어서 있다.
금은모래지구는 강변지구라고도 불리우며, 30~50년 된 느티나무가 200여 그루가 늘어서 있어 그늘이 좋으며, 화장실과 수도시설, 주차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야영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강변에서 물놀이와 뱃놀이를 할 수 있고 수석 채취도 가능하며, 관광객의 편의를 위하여 상가, 편의시설, 휴게시설, 오락장, 놀이시설에는 바이킹 외 16종이 설치되어 있다.
여주 신륵사는 여주읍에서 동북쪽으로 약 2.5km 정도 떨어진 남한강 상류 봉미산 기슭에 있는 오래된 전통 사찰로 신라 진평왕 때 원효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업사. 고려 말인 1376년 나옹 혜근이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하며 200여 칸에 달하는 대찰이었다고 전하고 있다. 신륵사 인근 강가쪽 암반 위에 별돌로 쌓은 다층 전탑이 있어서 고려 때부터 벽절이라고 부르기도 하였으며 나옹화상이 이 절에서 입적을 했고, 역사가 깊고 규모도 웅장하며 주위의 경관도 뛰어난 사찰로 극락전, 조사당 명부전, 다층석탑, 다층전탑, 석종, 대장각기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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