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용문산자연휴양림, 수도권에서 쉽게 가볼만한곳

 

용문산자연휴양림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산68-1번지 일원에 자리잡고 있다. 용문산자연휴양림은 양평읍으로 부터 4km 떨어져 있고 국도 6호선과 37호선 44호선 주위에 입지하고 있어 광역 접근성등이 편리한 곳이다. 6번국도인 서울 홍천 설악산 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간선국도로 주변 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인근지역 및 서울 도심에 사는 사람들이 쉽게 용문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쉬어갈수 있는 곳이다. 용문산 자연휴양림은 백운봉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곳으로 숲속의 집 등 총 20실의 숙박시설과 20면의 야영데크가 조성되어 있다.

용문산 휴양림 인근에는 산림청에서 직접 관리하는 중미산 휴양림, 산음휴양림이 있으며 개인이 운여하는 설매제 휴양림 등도 자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울창한 산림과 남한강을 끼고 있어 경관이 수려한 것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배후도시인 서울로 부터 60km 정도의 거리로 서울 강남 권역을 중심으로 약 70km의 거리로 승용차로 1시간 정도이면 오갈수 있어 접근성도 매우 높은 편이다. 산림 휴양시설로 쉬자파크를 중심으로 하는 산림문화휴양단지의 한 축이다.

용문산자연휴양림은 양평군청에서 직접 운영관리하는 휴양림으로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야영장, 다목적운동장, 산책로, 등산로 등의 다양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로 있다. 휴양림에서 내려다보는 양평읍 전체가 한눈에 들어와 한폭의 그림을 그리는 듯하다. 닫혔던 가슴이 확 트이는 듯한 맑고 상쾌한 기분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휘감아 흘러내리는 느낌이 날 정도로 주변경관과의 조화가 뛰어난 곳이다. 휴양림내 에 위치한 백운봉 등산로는 인근지역 등산로 중에서도 손꼽히는 등산로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정상의 높이는 940m로 모양새가 알프스의 마터호른과 같다고 하여 한국의 마터호른으로 불리고 있다

 

등산로 내에 산림욕 시설인 체력단련장, 산림욕시설, 야생화, 철쭉단지 등 울창한 산림과 조화가 겸비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언 군민 뿐만 아니라 외지의 많은 사람들 특히 등산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등산로는 서쪽 옥천면 사나사 방향에서 오르는 코스와 동쪽 용문면 연수리에서 오르는 코스등 다양한 코스로 등산을 할수 있으며 오르는 길이 비교적 순탄해서 일반인 및 어린이 동반 등반에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양평군에서 지속적으로 등산로를 정비하고 있어 더욱더 안전한 등산이 보장되는 곳이기도 하며 사계절 다양한 각종 식물들을 볼 수 있는 식물원 버금가는 자연생태 관찰의 보고다

양평의 관광지에는 계곡으로는 맑고 깨끗한 사나계곡, 깊고 맑은 중원계곡이 있고 산으로는 계곡을 많이 두고 있는 용문산, 경기도의 오지인 소리산, 경기의 마터호른 백운봉이 있다. 문화재로는 화서 이항로선생 생가 및 묘소가 있고 동양최대의 은행나무가 있는 용문사가 있다. 휴양림으로는 산음 자연휴양림과 중미산 자연휴양림이 들어서 있고 관광지로는 경기도 민물고기 연구소와 물과 꽃의 동산인 세미원,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등이있다.

전국 최초 산림문화, 휴양단지로 아늑한 숲속공원 쉬자파크는 용문산 자락 아늑한 품 안에 자리잡은 숲 공원이다. 여러 해 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2018년에 완공하여 청정한 공기, 푸른 숲, 맑은 물을 배경으로 숙박과 치유, 체험과 교육이 함께하는 전국 최초의 산림문화 휴양단지이다. 전망대, 인공암벽, 하는숲길 학곡마을, 카페 브라운스마일, 숲속놀이터, 바람의 정원, 치유숲길, 쉬자정원, 야외무대, 폭포, 발목풀장, 솔쉼터, 초가원, 지여우길, 산림교육센터, 교육관 숙박동, 치유센터, 풍욕장 쉼터, 백운봉, 치유의집 해, 달, 구름, 바람, 별, 숲, 치유전망대, 명상의 숲, 관찰데크, 생태습지, 백운봉등산로 등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