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건축박람회 2021 관람하고 팔공산 케이블카와 대구미술관 여행

 

대구건축박람회를 감상하고 팔공산 케이블카와 대구미술관까지 둘러보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대구건축박람회는 2021년 4월 8일부터 2021년 4월 11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대구광역시와 MBC대구문화방송의 주최로 펼쳐지며 하이테크시대의 새로운 주거공간 창조와 주택자재, 장비의 비교 전시를 통한 관련 산업의 활성화, 영남지역 신규수요 창출 및 마케팅 강화, 최신 시장동향 및 기술 정보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박람회이다. 현장등록은 중학생 이상 5,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 관람은 3,000원, 온라인 사전 등록자는 무료이다.

 

 

 

대구건축박람회의 목적은 하이테크시대의 새로운 주거공간 찬조, 최신 시장동향 및 기술 정보 교류의 장, 영남지역 신규수요 창출 및 마케팅 강화, 주택자재, 장비의 비교를 통한 관련 산업의 활성에 두고 잇다. 주제는 생활을 편리하게 공간을 아름답게 로 정하였으며, 전시품목은 건축자재분야, 가구 및 인테리어분야, 주택 시공 및 정보 분야, 생활가전 및 디지털 홈 분야, 조경 및 공공시설 분야, 타일 및 욕실 및 주방 분야, 냉난방기기 및 환기시설 분야, 조명 및 전기설비재 분야, 건설장비 분야, 건축공구 및 안전 보호구 분야 등이 있다.

 

 

 

동시개최 특별전으로 '대구 인테리어, 가정용품 박람회'가 열린다. 영남지역 최고, 최대의 '대구건축박람회'와 함께하는 '대구 인테리어, 가정용품 박람회'는 최상의 홍보 판매의 장이 될 것이다.  최신 인테리어 정보를 제공하고 영남지역 신규수요 창출 및 마케팅 강화와 고기능성 가정용품 트렌드 교류가 이루어지며 전시품목으로는 홈인테리어, 생활가전, 취미레져, 웰빙건강, IT,스마트폰 관련 주변기기, 노후관리를 위한 재테크, 패션소품이 있다.

 

 

부대행사 및 세미나는 DIY가구 만들기 및 그림그린도자기 체험행사로 목재를 이용한 가구만들기 및 생활소품 페인팅, 대경전원주택협회 특별 세미나로 주제가 황토주택, 친환경 목조주택, ALC주택, 스틸하우스가 있다. (사)대구실내디자이너협회 특별 세미나의 주제는 전시 디자인에 대한 이해, 색이 흐르는 핼링스페이스가, 일본 목조건축 입문자를 위한 중목구조 건축 세미나의 주제에는 중목구조와 프리컷과 일본의 내진 등급에 대해, 설계, 시공과 건축 사례, 모듈,흰개미,환기의 단열, 기밀에 대해, 중목구조 집짓기 실습이, 월간 전원속의 내집 특별세미나의 주제는 목수에게 듣는 후회 없는 집짓기 전략이 있다.

 

 

 

팔공산 케이블카는 해발 820m 아래로 펼쳐지는 쾌적한 자연 환경 속에 울창한 소나무 숲에서 뿜어 나오는 신선한 피톤치드 공기를 마시면서 대구 시가지와 팔공산의 웅장한 무습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봄이면 철쭉과 진달래, 여름이면 푸른숲, 가을이며 불타는 듯한 형형색색의 만추의 단풍, 겨울이면 기묘한 설화 등 사시사철 이어지는 장엄하고 신비한 팔공산의 비경을 최신 기술로 만든 가장 안전하고 쾌적한 곤도라 리프트 6인승을 타고 대자연의 향취를 만끽하여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생활에 활력소가 되는 맑은 정신과 건강을 지키자.

 

 

 

대구미술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미술관로 40에 자리하고 있으며 시립미술관이다. 대구근현대미술의 역사적 가치를 연구하고 이를 재조명하여 개구미술의 전위성을 알릴 수 있는 전시뿐만 아니라 국내, 외 교류를 통해 동시대의 사회적 이슈와 세계 미술의 선도적 흐름을 소개하는 전시들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아카데미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과 각종 이벤트 행사도 있다. 미술관 3층에는 예술관련 서적들이 들어있는 미술정보센터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