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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관리 필수 정보

암세포 특징 암세포는 왜 죽어도 죽지 않는가

 

#암세포 특징

 

암세포에는 불멸이라는 특성이 프로그램돼 있다. 정상 세포는 어느 정도 분열을 하면 분열을 멈추고 숫자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 암세포는 분열을 멈추지 않는다. 암세포가 영원히 사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세포에 비해 월등히 많은 자손인 새로운 암세포를 만들어낸다. 암세포는 자기가 살아갈 환경을 직접 만든다. 암세포가 뭉친 악성 종양 덩어리가 생기면 그 주변에는 엄청나게 많은 혈관이 뻗어나온다. 이 혈관은 몸 속의 영양분을 흡혈귀처럼 쪽쪽 빨아들인다. 무한분열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서다.

 

 

암세포의 특징을 요약해보면 세포의 무제한 증식을 한다. 일반세포와 다르게 계속해서 분열한다. 전이를 한다. 원래 성질을 잃어버리며 자신의 위치를 벗어난 범위까지 침범하면서 증식한다. 지속적 성장을 한다. 암세포는 지속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며 계속 크기를 늘려 나간다. 신생혈관을 형성한다.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에 필요한 새로운 혈관을 만든다. 세포의 자연사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 일반세포는 일정주기마다 자연사하지만 암세포는 자연사 하지 않는다.

 

 

암세포는 혈관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닌다. 사람의 세포는 원래 있어야 하는곳에 머물도록 설계되어 있다. 피부세포는 피부에 뇌세포는 뇌에 세포가 있어야 할 곳에만 있다. 그러나 암세포는 이런 장벽이 없다. 혈관을 타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세로운 곳에 자리를 잡는다. 수술이나 화학치료 등을 통해 암세포를 죽여도 완치까지 오랜 기간 지켜봐야 하는 이유도 정이가 새였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암세포의 종류

 

암세포의 종류가 셀 수 없이 많다는 것이다. 장소나 성별에 따라 모두 다르게 생겼고 특성도 다르다. 같은 환자의 간에서 생긴 암세포조차 위치에 따라 다를 수도 있고 함께 뭉쳐 있는 암세포 덩어리에서도 여러 종류가 나타난다. 암세포를 불멸의 세포라고 부르는 것은 이 많은 종류의 암을 빠짐없이 모두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암세포가 생기는 원인

 

바이러스에 감염으로 걸리는 암인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이라는 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이 주변 정상세포의 구조를 바꾸면서 생긴다. 또한 유전자 손상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두 가닥의 나선 구조인 DNA는 사람의 유전적 특성을 가진 염색체를 구성한다. 손상이 되면 정상 세포와는 다른 방식으로 자라고 행동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 분열을 멈추거나 원래 있어야 할 곳에 머물러야 하지만 그러지 않는 것이 암세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