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쇠부리축제에서 만나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울산쇠부리축제는 2025년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3일간 달천철장에서 펼쳐진다. 달천철장은 원삼한 시대부터 근 현대에 이르기 까지 양질의 철을 생산하던 우리나라 최초의 철산지이며 오늘날 세계적인 산업도시 울산을 잉태시킨 이천년 철의 역사가 숨쉬는 곳이다. 울산의 산업의 역사와 전통제철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2005년부터 개최되는 가장 울산 다운 축제이다.

쇠부리행사는 울산쇠부리기술, 울산쇠부리소리 ,쇠부리대장간, 공연행사에 희망불꽃점화식, 2025 타악페스타 두드리, 꿈부리 콘서트, 쇠부리 흥 가요제, 시민콘서트 너 나 두, 우리동 장기자랑, 대동난장 불매야, 체험행사에 쇠부리체험존, 철철철노리터, 두드리노리터, 철철철문화장터, 전시행사에 깡통아트, 철들다, 옻을 입다, 현대자동차 홍보관, 먹거리행사에 먹거리장터, 치맥장터, 푸드트럭 등

달천철장 유적공원은 삼한시대부터 조선시대 때까지 유지되었던 철광석 광산이 있던 자리에 유적공원을 조성했다. 쇠부리 축제를 통해 철 생산 당시를 재연하고 많은 시민이 역사를 공부하러 올 수 있도록 문화관을 만들었다. 산책길, 쇠부리 체험장, 쉼터, 달천철장 안내소에서는 달천철장의 역사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문화해설사가 대기하고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개요> 

이름 : 울산쇠부리축제
기간 : 2025. 05. 09. (금) ~ 2025. 05. 11. (일)

시간 : 10:00 ~ 21:00
장소 :  달천철

주최 :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