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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부안문화유산야행에서 만나는 신비로운 야간여행


부안문화유산야행은 2024년 6월 21일부터 6월 22일까지 2일간 18시부터 23시까지 부안군청 일원에서 펼쳐진다. 부안 문화유산야행은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이다. 대상문화재는 부안 위도띠뱃놀이 ,부안 동문안당산, 부안 서문안당산, 구 부안금융조합, 부안 서외리당간, 남문안당산, 부안향교대성전을 포함하며 이를 대상으로 8야의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들이 참여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메인프로그램에 어화술배야를 비롯하여 부대프로그램에 위도의 전설 ,어기영차 줄다리기, 부안의 이야기꾼 등이 있으며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에 고려도공의 청자만들기 ,부안의 공작소, 부안의 신비로운 야간 여행 등이 펼쳐진다. 기타 내용으로 왁자지껄 먹거리장터, 부안의 진면목 사진감상, 부안의 밤을 기억해 등을 만날 수 있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야경 밤에 비춰보는 문화유산에 빛 따라 부안을 거닐다. 부안의 신비로운 야간여행, 밤에 보는 부안의 당산, 야로 밤에 걷는 거리에 부안의 이야기꾼, 바다의 소리 어화술배야, 홍길동이 오디 있지?, 문화유산 야행 플로깅, 야사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에 고려에서 온 동공 부안청자, 인형극 '오리날다', 부안의 공작소, 나의 미래는?, 부안의 타임캡슐, 야화 밤에 보는 전시에 부안 문화유산 바로알기, 부안의 진면목, 하하호호, 분필놀이터, 안녕, 캐리커쳐야,

 

 

야설 밤에 감상하는 공연에 무형문화유산 공연, 부안 풍류마당, 단막소통극 '진석루이야기', 위도의 전설, 마당밟기, 동문안 당산제, 어기영차! 줄다리기 ,고려도공의 청자, 안녕, 버스킹, 야시 진상품 장사 이야기에 부안의 빛을 담은 장터, 야식 밤에 먹는 음식에 왁자지껄 먹거리 장터, 야숙 부안에서의 하룻밤에 부안의 밤을 기억해

부안군은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격포항과 변산 모항은 해 질 녘 석양이 일품이다. 변산 모항에서 조금 떨어진 솔섬은 사진작가도 많이 찾는 일몰 포인트 지점이며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채석강은 겹겹이 포개놓은 듯한 해식절벽으로 유명하다. 소금밭에서 작업하는 염부의 모습이 인상 깊은 곰소염전도 이 지역에서만 불 수 있는 풍경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축제 개요> 

축제명 : 부안문화유산야행
기간 : 2024. 06. 21. (금) ~ 2024. 06. 22. (토)
장소 :  부안군청 일원
주최 : 국가유산청,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주관 : 백두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