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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전국 최대 모래 전시회인 해운대모래축제와 함께 해운대달맞이길과 해리단길 탐방



해운대모래축제와 함께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해운대달맞이길과 해리단길을 만나보자. 해운대모래축제는 2024년 5월 24일부터 5월 27일까지 4일간 해운대 해수욕장과 해운대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며 모래 조각전은 6월 9일까지 전시된다. 해운대구청 주최로 아마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아마추어 모래조각 대회는 주제가 "모래로 만나는 그랜드 미술관"으로 접수기간은 5월 10일가지이며 접수방법은 공식 메일로 접수 ,대회 기간은 5월 24일부터 5월 25일가지이며 참가자격은 조각에 관심있는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시민으로 대회장소는 해운대 모래축제 행사장이다

 

(사진 출처 : 비짓부산)


해운대 모래작품 전시회는 2005년 6월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 19회를 맞이한다. 해운대 모래작품 전시회는 전국 최대의 모래를 소재로 친환경적인 전시회를 하고 있으며 다양한 모래조각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체험프로그램으로 모래조각전 ,날아라 샌드보드 ,도전 나도 모래조각가 ,체험프로그램 ,각종공연, 부대프로그램으로 구성해서 행사를 진행한다. 해운대 모래작품 전시회를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도 하고 모래놀이도 한다면 최고로 잘 보내는 주말이 될 것 같다. 

 


해운대모래축제는 세계 각지로 부터 참가한 모래 조각가들이 거대한 크기의 조각 작품들을 만들고 약 한달 동안 해변에서 전시를 한다. 한밤중에는 조명을 설치하여 더욱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모래 작품대회 ,모래 위에서 펼치는 설매타기 등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래조각 교실 샌드아카데미에 참가하여 모래 조각 비범을 전수받기도 한다. 멀티미디어 불꽃쇼, 프린지 공연, 거리 퍼레이드, 게릴라 물총서바이벌 ,모래상영관 등이 열린다.

 

 

해운대달맞이길은 낮에는 푸르른 바다를, 밤에는 달빛을 맞으며 걷는 길로 오늘낭에는 달맞이길이라 불리는 해안선 일대와 언덕을 포함한 곳을 해운대라고 한다.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도 불리는 달맞이길은 예로부터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부산팔경의 하나이기도 하다. 해운대 달맞이 고개와 청사포에서 바라보는 저녁달은 운치가 있다고 하여 대한 팔경에 포함된다. 중간에 달맞이 동산이 조성되어 있다.

 

 

해리단길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510-7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운대 도시철도역 4번 출구에서 옛 해운대 기차역 뒤편 기찻길을 건너면 해리단길이 시작된다. 좁은 도로를 따라 다양한 개성의 카페와 음식점들이 속속 생겨나면서 해운대의 떠오르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골목길 담벼락의 벽화, 아기자기한 카페와 식당, 색다른 기념품 판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해운대구청에서 해리단길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약과 상생협약을 체결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축제 개요> 

축제명 : 해운대모래축제
기간 : 2024. 05. 24. (금) ~ 2024. 05. 27. (월)
장소 :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 광장 일원
주최 : 해운대구
주관 : 해운대구, (사)해운대문화관광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