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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와 더불어 다랭이마을과 남해독일마을 여행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는 2024년 5월 11일부터 2024년 5월 12일까지 미조 북항에서 펼쳐진다. 축제의 주요 내용으로는 수산물 홍보 및 할인 판매, 체험 코너, 맨손 물고기잡이, 버스킹 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부스 등이 마련된다. 5월에 맛볼 수 있는 남해군의 멸치와 남해 앞바다에서 잡아올린 싱싱한 수산물은 전국 최고의 맛이라고 자부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에는 미조항에서 즐거운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남해군은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멸치, 갈치 ,고등어, 새우, 굴 등 남다른 우수품질의 다양한 수산물이 생산된다. 남해군의 우수한 수산물과 수산 식품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로 삼을려고 한다. 카스 공법이란 남해군수협에서 운영 중인 수산물 냉동시스템으로 영하 55도 이하 자기공법으로 급냉동함으로써 세포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해동 후에도 냉동 전과 같은 상태의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해군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남해군)


남해군의 남쪽 끝 미조는 풍요로운 항구로 미륵이 두루 살펴 도왔다고 해서 미조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하며 봄이되면 멸치들로 만선의 꿈을 이루는 곳이다. 새섬과 범섬이라는 2개의 유인도와 크고 작은 16개의 섬들이 반도를 안고 있는 듯한 미조는 다도해 풍경에서 결코 뒤지지 않을 만큼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활어위판장에서 시작되는 미조의 아침은 밤새 잡아올린 감성돔, 도다리, 볼락 등 수십여 가지 수산물로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

 

(사진 출처 : 남해군)

 

미조항은 남해도 최남단의 미조항 앞 바다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해군 본섬인 남해도에 자리하고 있다. 아름다운 해안선과 조도 ,호도 등 2개의 유인도와 16개의 무인도가 떠 있다. 삼동면 물건리에서부터 미조항까지의 해안도로는 일명 물미도로라고도 하며 구불구불한 도로가 계속 이어지는 데 철 따라 색다른 느낌을 주는 바다와 섬, 기암괴석 등 남해바다의 절경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미조항은 남해의 어업전진기지로  우뚝솟은 금산과 푸른바다의 어우러짐이 아름답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축제 개요> 

축제명 :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기간 : 2024. 05. 11. ~ 2024. 05. 12
장소 :  미조 북항
주최 :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공동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