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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클래식축제로 만나는 통영국제음악제와 예술의전당교향악축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클래식 축제로 통영국제음악제와 함께 예술의전당교향악축제와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를 만나보자. 먼저 2024 통영국제음악제는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을 기리는 음악제로 '순간 속의 영원'을 주제로 2024년 3월 29일부터 2024년 4월 7일까지 경남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개최된다.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프랑스 출신 스타 비올리스트 앙투안 타매스티의 협연으로 막을 연다. 지휘는 동깅 하노버 NDR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에 내정된 스타니슬라프 코차놉스키가 맡는다. 상주 작곡가로는 헝가리의 거장 현대음악 작곡가 페테르 외트뵈시가 참여해 새로운 곡을 소개한다. 

 

(사진 출처 : 통영국제음악재단)


예술의전당과 한화가 함께 준비한 교향악축제는 2024년 4월 3일부터 2024년 4월 28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교향악축제는 36년 역사를 가진 국내 대표 클래식 음악축제다. 올해는 '물결'을 부제로 전국 교향악단의 특색 있는 음악적 파동을 전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공립교향악단과 민간교향악단인 한경아르떼필하모닉, 심포니송, 코란 챔버오케스트라 등 23개 교향악단과 27명의 협연자가 참여한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2024년 4월 23일부터 2024년 5월 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아트스페이스3, 윤보선 고택 등에서 '우리는 가족'을 주제로 열린다. 올해는 총 14회 공연이 예정되어있다. 초근 TV예능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한국을 대표하는 앙상블 노부스 콰르텟 등 60명의 예술가가 참여한다. 축제 예술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처음부터 자리를 지켜온 피아니스트 김영호, 비올리스트 김상진도 무대에 오른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개요> 

이름 : 통영국제음악제
기간 : 2024년 3월 29일부터 2024년 4월 7일까지 
장소 :  경남 통영국제음악당

 

 

이름 : 교향악축제

기간 : 2024년 4월 3일부터 2024년 4월 28일까지 

장소 :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이름 :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기간 : 2024년 4월 23일부터 2024년 5월 5일까지 

장소 :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아트스페이스3, 윤보선 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