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재 야행은 2024년 4월 19일부터 2024년 4월 21일까지 익산 백제왕궁 왕궁리 유적지에서 펼쳐진다. 백제 무왕의 천도지인 왕궁리유적과 왕궁리 5층 석탑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익산 무놔유산야행의 밤이 내리면 아름다운 문화유산들 사이로 익산의 역사가 흐로고 익산 문화유산야행이 시작된다. 아름다운 봄밤의 낭만, 백제의 숨결 가득한 익산의 세계유산 백제왕궁에서 열린다.
백제왕궁리 유적을 활용한 8야를 테마로 공연, 체험, 전시 등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야경은 백제왕궁에서 이루는 소원, 야로는 천년의 길, 야사는 열려라, 백제의 문, 야화는 왕궁의 달빛 그림, 야설은 완궁으로의 초대, 야식은 백제의 미식, 야시는 탑리장터, 야숙은 한옥에서의 하룻밤 등이다.
대상문화재에는 사적으로 왕궁리 유적, 익산 미륵사지, 국보에 익산 미륵사지 석탑,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 왕궁리오층석탑, 보물에 익산 고도리석조여래입상, 국가무형문화재에 이리농악, 이리향제줄풍류, 시도무형문화재에 익산목발노래, 전북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에 익산기세배, 탱화장(이삼열), 여산 호산춘, 익산성당포구농악, 익산모필장 등이 있다.
익산관광명소에는 유적지로 심곡사 대웅전 ,이병기선생생가, 태봉사 삼존석불, 원불교 익산성지, 왕궁리유적, 익산제석사지, 입정리고분, 나바위 성당, 익산 미륵사지, 익산토성, 익산쌍릉, 숭림사, 익산 고도리 석조여래입상,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익산왕궁리오층석탑 등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사진출처 익산시
<축제 개요>
축제명 : 익산문화재 야행
기간 : 2024. 04. 19. (금) ~ 2024. 04. 21. (일)
장소 : 익산 백제왕궁 왕궁리 유적지
주최 : 익산 시청 문화유산관
주관 : 익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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