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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봄철 여행지로 가볼만한곳으로 온천 여행으로 추천하는 2024 수안보온천제


수안보온천제는 봄철 여행지로 가볼만한곳으로 이번에 제40회로 2024년 4월 12일부터 2024년 4월 14일까지 수안보 일원에서 펼쳐진다. 온천 여행으로 추천하는 수안보온천제의 개막식은 4월 12일 오후 7시에 윤수현 외 가수 출현이 있으며, 4월 12일에는 산신제 ,풍물대회, 길놀이 ,개막식, 불꽃쇼, 4월 13일에는 사생대회, 꿩산채비빔밥시식, 온천가요제, 4월 14일에는 버스킹공연, 온정수신제 ,실버패션쇼, 한마당잔치 등이 펼쳐진다. 조각, 수석, 사진전, 풍물시장,  체험, 버스킹 공연 등이 상시 진행된다. 

 


왕의 온천이었던 수안보 온천은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적으로 3만년전부터 솟아오른 천연 온천수이다. 충북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조령의 북서쪽 산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적으로 용출한 전국 최초의 온천으로 1725년 개발된 이래 국내에서 수질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맥반석이 주지층을 형성하고 있고 ,원적외선뿐만 아니라 각종 광물질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인체에 이로운 세계적인 온천수이다. 

 


수안보 온천수는 살아 활동하고 있는 생동하는 온천수로 한달 이상 썩지 않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이 온천수로 온천욕을 하면 세포 노화를 지연 하는 효고가 있어 젊음을 오래 보전할 수 있다. 수안보 온천수로 술을 빚거나 김치 등 음식을 요리하면 신서도가 오래 지속되며 색깔과 맛이 독특하다. 수안보 온천수로 콩나물과 금붕어를 기른 결과 오래도록 신선도를 유지하였으며 성장 속도가 빠르고 색깔이 선명함을 입증하였다. 수안보 온천수는 욕수는 물론 식수로도 적합하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사진출처 충주시


<축제 개요> 

축제명 : 수안보온천제
기간 : 2024. 04. 12. (금) ~ 2024. 04. 14. (일)
장소 :  수안보 일원
주최 : (사)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

주관 : 수안보온천제추진위원회

(사진 출처 : 수안보 온천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