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청풍호벚꽃축제 2024년 행사와 함께 제천 가볼만한곳 탐방


청풍호 벚꽃 축제는 매년 4월 중순경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호반에서 개최되는 벚꽃 축제이다. 1997년부터 제천시 주최로 청풍호반 도로 구간에 벚꽃이 만발할 때에 맞춰 개최하게 되었다. 2000년도 이후 청풍명월제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제천시 청풍면 소재지 및 청풍문화재단지를 중심으로 하여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는 성격으로 탈바꿈하였다. 2009년 제13회 축제부터는 다시 현재 명칭인 청풍호 벚꽃 축제로 이름을 변경하여 개최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제천시청)


행사에는 악기 연주 및 인기 가수 무대, 마술, 마당극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된다. 청풍 벚꽃 장터를 열어 한방 음식 및 지역의 먹을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청풍 벚꽃 사생대회, 영상 다큐 제작, 원화 전시 등의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체험 행사로 달빛 따라 벚꽃길 따라, 벚꽃 네일아트 및 페이스페인팅, 석부작 체험 ,천연 비누 체험, 월악산 무노하체험 마당, 풍선 아트 및 벚주 무료 시음 등이 마련된다. 벚꽃사진전, 염색전, 농특산품전시 및 판매 등이 있다.

 

(사진 출처 : 재천문화재단)


제천여행으로 가볼만한 곳들이 많이 있다. 축제도 즐기고 국내 여행도 함께 즐겨보는 것이 좋을것 같다. 대표적인 여행지에는 제천 의림지, 청풍호 케이블카, 배론성지 ,비룡담저수지 등이 있으며 그외에도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청풍문화재단지, 물태리 문화마을, 청풍호 케이블카, 비봉산, 청풍호수석분경전시관 등도 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 구간을 운영하는 케이블카 시설로 오스트리아 도펠마이어사의 최신형 10인승 캐빈 43기로 운영한다.

 

 

청풍명월은 태백의 준령 쉬임없이 흘러 소백의 맥을 이은 금수산 정기 받고 굽이쳐 흐르는 남한강 따라 거침없이 펼쳐진 청풍평야가 곡창을 이루던 곳, 달빛 오르고 바람불면 음양이 다정하게 속삭이며 꽃처럼 피어오르는 청풍명월의 본향, 옛 부터 남한가의 돗단배 물길따라 서앻와 내륙 산간지역의 물물교역이 활발했으며 특히 문과 무학이 융성하여 훌륭한 인재를 다양하게 배출하던 곳, 1984년 충주댐건설로 수몰되어 망월산 갓소개 아래에 새로히 마음을 조성하여 정착하니 물태리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사진출처 제천문화재단


<축제 개요> 

축제명 : 청풍호벚꽃축제
기간 : 매년 4월 중순경
장소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호반
주최 : 제천시
주관 : 제천문화재단



(사진 출처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