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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관리 필수 정보

생강나무 효능, 통증과 산후풍을 완화시키는 생강나무의 효능

 

 

생강나무효능을 살펴보도록 하자. 생강나무효능을 간단히 살펴보면 통증을 완화시켜 주며 혈액이 뭉친 어혈을 제거해준다. 또한 면역력을 높여주며 우리 몸의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감기증상을 완화시켜 주며 손발이 찬 수족냉증에도 좋다고 한다. 생강나무를 달여서 마시면 산후풍 증상도 완화시켜 준다고 한다. 생강나무효능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자.

 

#통증완화에 좋은 생강나무

 

 

첫번째로 살펴볼 생강나무 효능은 통증완화 효과이다. 무리하게 급격하게 근육을 사용하면 근육통이 생긴다. 이 때 생강나무는 통증을 완화해 준다. 생강나무의 씨를 산후초라 하여 약용으로 쓰며 가지를 달여서 차의 대용으로 마시기도 한다. 김유정의 소설[동백꽃]에 나오는 '알싸하고 향이 나는 노란 동백꽃'은 실제 동백꽃이 아니라 생강나무를 가리키는 강원도 사투리이다. 동박이라고도 한다. 열매에서 나오는 기름은 등불이나 머릿기름으로 사용을 했다.

 

☞생강나무-약초도감

☞김유정-두산백과

 

 

 

#어혈제거

 

 

다음 생강나무 효능은 뭉칠 혈액을 풀어준다. 멍이 자주 들게 되는 것은 혈액의 순환이 고르게 되지 못해서 생긴다. 혈액이 뭉치면 어혈이라고 하는데 생강나무는 어혈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멍든 피로 인한 통증이나 타박상 또는 삔 상처의 치료에는 생나무 가지를 찧어서 환부에 붙여준다. 어혈이란 체내의 혈액이 일정한 자리에 정체되어 노폐물이 많아져 생기는 한의학상의 병증으로 경맥 밖으로 넘쳐 조직의 틈에 괴사된 혈액을 악혈이라고 하고 혈행의 운행이 저해되어 경맥관내 또는 기관내에 정체된 것은 축혈이라고 한다.

 

☞어혈-자생한방병원

☞축혈-한의학대사전

 

#산후풍 완화

 

 

산후풍 완화에도 좋은 생강나무 효능이다. 출산 후에는 몸이 많이 약해지며 서서히 몸이 회복된다. 보통 산후 6주 동안이 중요한데 이 시기에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산후풍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산후풍이 오면 몸이 쑤시고 추으며 관절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런 산후풍 증상을 생강나무가 조금 완화시켜 줄 수 있다. 생강나무를 진하게 달여서 꾸준히 복용하면 산후풍 증상을 완화시켜준다고 한다.

 

☞산후풍-두산백과

☞산후조리-허허동의보감

 

#면역력 증강에 좋은 생강나무

 

 

마지막으로 살펴볼 생강나무 효능으로 면역력 증강이 있다. 생강나무를 잎과 가지를 달여서 먹으면 우리 몸의 독소가 배출된다고 한다. 이로 인해 우림 몸의 면역력이 증대되고 감기가 쉽게 걸리지 않거나 몸이 찬 사람은 생강나무가 가지는 따뜻한 성질로 인해 몸이 따뜻하게 유지된다. 특히 평소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하는 여성에게 생강나무가 특히 좋다고 할 수 있다.

 

☞면역력-가톨릭중앙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