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문화재 야행 2023 국내 8월 여행지 추천 장소

대구 문화재 야행은 국내 8월 여행지 추천 장소로 2023년 8월 18일부터 2023년 8월 19일까지 경상감영공원 일원인 포정동, 향촌동 등지에서 펼쳐진다. 1669년 조선 현종 10년, 폐지되었던 감영이 부활하고 경상감영에 새로운 관찰사가 오시는 날 감영은 향연 준비로 한창 들떠 있다. 잔칫날 빠질 수 없는 음식들과 공연이 마련되었고, 사람들은 새로운 관창사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가득하자. 

관찰사에게 잘 보이려 꽃 단장을 한 여인들과 뛰노는 아이들, 새로운 관찰사 역시 부활된 경상감영에서의 생활이 기대되고 설렌다. 공원 터를 보전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으로 1910년부터 1065년까지는 경상북도 청사가 있었다. 도청이 옮겨간 후 1970년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대구의 중심에 위치하여 중앙공원이라 불리다가 1997년 경상감영공원으로 명칭이 변경.

경상감영공원은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공원으로 조선 선조 때 경상감영이 있던 곳이다. 공원 안에는 경상감영 관찰사가 집부를 보던 선화당과 경상감영 관찰사 처소로 쓰이던 징청각이 남아 있고 관찰사와 대구판관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세운 29기의 선정비가 있다. 정문, 분수, 돌담, 자갈이 깔린 산책로, 조국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의종 등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축제 개요>

축제명 : 대구 문화재 야행
축제기간 : 2023. 08, 18. (금) ~ 2023. 08. 19. (토)
장소 : 경상감영공원  일원인 포정동, 향촌동 등지에서 
주최 : 문화재쳥,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중구
주관 : 대구광역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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