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토마토축제와 함께 청태산자연휴양림과 국립횡성숲체원 탐방

 

횡성토마토축제와 함께 청태산자연휴양림과 국립횡성숲체원을 만나보자. 횡성토마토축제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라는 이름으로 둔내면 시가지일원에서 펼쳐진다. 둔내체육공원에는 많은 부스들이 마련되어 다양한 체험활동과 판매, 먹거리 등이 준비가 되어 있다. 추억의 봉숭아물들이기, 심폐소생술과 소방훈련, 만들기 키트체험부스, 둔내토마토 홍보관 등이 있다. 토마토풀장에는 선착순 12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청태산자연휴양림은 강원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610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유림 경영 시범단지이다. 해발 1,200m의 청태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높이 15m, 지름 30㎝ 정도의 잣나무가 주류를 이루어 낮에도 하늘이 잘 보이지 않는다.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자연박물관이며 물놀이장이 있다. 

국립횡성숲체원은 강원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고 777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국가 제1호 산림교육센터로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와 객실 및 식사 제공을 통해 온 국민의 정신과 신체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