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철원화강 다슬기축제와 함께 삼부연폭포와 담터계곡으로 떠나는 8월 국내 여행지 추천

 

철원화강 다슬기축제와 함께 삼부연폭포와 담터계곡으로 8월 국내 여행지 추천 장소를 만나보자. 철원화강 다슬기축제는 매년 8월 초에 열리는 가족관광형축제로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구 체육공원 및 화강인 남대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지역문화공연, 연예인 가수 초청 축하공연 ,화합의 밤, 3사단 신병수료식 등 개막행사가 있고, 본행사로는 다슬기잡기 체험, 황금 다슬기를 찾아라 ,토마토 속 보물을 찾아라, 백골 한마음 축제에 군장비 전시, 워터챌린지가 있다.

 

<철원화강다슬기축제 - 한국관광공사>

 

삼부연폭포는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 20m로 폭포수가 높은 절벽에서 세 번 꺾여 떨어지고 ,세 군제의 가마솥 같이 생긴 곳에 떨어진다해서 삼부연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3개의 웅덩이는 노귀탕, 솥탕, 가마탕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철원8경 가운데 하나로 경치가 빼어나 조선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은 이곳에서 진경산수화를 그렸다 한다.


담터계곡은 강원 철운군 동송읍 상노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철원군과 포천시의 경계에 있으며 832m의 고대산 까지 7㎞ 이어진 깊은 계곡이다. 한 여름에도 울창한 나무와 맑은 물로 한기가 느껴지며 너비 50여 m의 담이 여러곳 자리하고 있다. 야영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입구에서 2㎞ 정도 들어가면 100m 정도 높이의 절벽 위래 부채바위가 나온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