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참꽃축제가 열리는 대구 천혜의 휴식공간, 비슬산 자연휴양림

 

비슬산 참꽃축제가 펼쳐지는 비슬산자연휴양림은 대구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비슬산자연휴양림이 있는 비슬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산 정상의 바위모양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고 비슬산이라고 이름이 붙었다. 대구 가볼만한곳인 비슬산자연휴양림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비슬산자연휴양림은 대구의 남쪽에 위치한 비슬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슬산 암괴류와 천년고찰인 유가사와 소재사, 용봉동석불입상, 대견사삼층석탑 등 수 많은 불교문화유적이 산재하고 있으며 울창한 숲과 통나무집, 콘도, 청소년수련장, 야영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고루 갖추어진 현대와 자연이 어우러진 천혜의 휴식공간이다.

 

 

비슬산자연휴양림의 사계절은 봄이오면 4월하순부터 해발 1,000m지점의 넓은 30여만평의 광활한 평원에 참꽃이  만발하여 산을 붉게 물들이고 대견봉에서 조화봉까지의 능선을 따라 수많은 야생화가 피어난다. 5월 초순에는 철쭉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에는 피서와 야영지로 많은 이들이 찾아오고 겨울에는 얼음동산과 겨울산행으로 사계절 즐겨찾는 전천후 관광의 명소이다.

 

 

비슬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에는 숲속의 통나무집의 이름이 나무들로 지어졌으며, 콘도형 숲속의 집은 꽃 이름으로 정해졌다. 다른 콘도는 월광방, 금수방, 도성방, 관기방이다. 산림휴양관에는 4인용이 8실 19인용이 1실이 있다. 캠핑장에는 캐라반 4인용 5개, 6인용 5개, 10인용 10개, 캠핑테크 소형 11개소, 캠핑테크 대형 12개가 있다. 세미나실은 120인용이나 최대 170명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비슬산자연휴양림 인근 가볼만한 곳에는 먹거리로 유명한 현풍의 곰탕, 유가의 닭, 오리요리와 웰빙식품이 특히 유명하며 찜질방, 약산온천 등 관광객들이 편히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 많이 있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겨보고 인근의 여러곳도 탐방해 보자. 비슬산이 우리들을 부른다.

 

비슬산 참꽃축제로 만날 수 있는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비슬산과 참꽃에 관한 문화 예술축제이다. 비슬산 정상에는 약 30만평에 달하는 참꽃군락지가 있으며 해마다 늦은 봄이면 참꽃이 만개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