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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 2023 한국, 중국, 일본 문화교류 축제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는 2023년 4월 26일부터 2023년 11월 10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에서 펼쳐진다. 동아시아 무노하도시는 한.중.일 3국간 문화다양성 존중이라는 기치 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 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문화교류 행사이다. 연중 펼쳐지는 한.중.일 3국의 다채로운 문화교류행사다.

 

 

2023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는 한국 전주시, 중국 청두시와 메이저우시, 일본 시즈오카현이 선정되었다. 개막식은 2023년 4월 26일 19시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최된다. 축하공연 초대가수로 에일리가 초청된다.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한지문화축제, 전주세계소리축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등의 문화축제가 펼쳐지는 곳이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는 서해안 중심부에 위치하는 분지로 전라북도의 도청소재지이다. 후백제 왕도에서 시작된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세계적인 역사분화도시로 경기전, 한옥마을, 전동성당, 오목대, 전라감여, 자만벽화마을, 객리단길 등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적 다양성을 간직한 글로벌관광거점 도시이다. 판소리와 유제스코 음식창의도시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