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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함양산삼축제 9월 함양 천년의 숲 상림 일원에서 만나요

 

함양산삼축제는 잊혀져가는 산삼과 심마니의 역사분화를 계승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 프로그램 운영으로 산삼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 속의 산삼한류문화를 육성하고자 시작한 국민건강 문화관광축제이다. 건강은 먹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농약과 중금속 항생제가 함유된 먹거리는 무서운 질병을 유발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함양산삼축제 - 함양군청>

 

함양산삼축제는 해마다 9월 초순경 10여일간 경남 함양 천년의 숲 상림 일원에서 펼쳐진다. 공연에는 산막 페스티벌, 함양애인 콘서트, 비바페스티벌, 마당극 하여가, 개막식과 축하공연, 달빛음악회 등, 체험에 은하수 별빛 산책, 힐링산삼숲길 체험, 소풍놀이터, 심마니 장터, 저잣거리, 팔도공예체험, 연계행사에 한가위 노래자랑, 학술행사 등이 있다.

 

함양산삼축제가 펼쳐지는 함양은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과 덕유산이 자리하며 백두대간을 이후로 1천미터 이상되는 산이 15개소난 되는 전형적인 산골지역이며 원시적인 산지자원을 토대로 21세기 세계 최고의 건강웰빙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는 곳으로 전 지역이 게르마늄토양으로 분포되어 있어서 산삼, 약초의 품질이 매우 뛰어나 그 명성이 전세계에 알려졌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