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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 2023년 5월의 봄을 부여담다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는 2023년 5월 5일부터 2023년 5월 7일까지 부여군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일대에서 펼쳐진다.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일원과 어우러지는 경관조성과 휴게 쉼터 조성으로 힐링과 휴식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과 부여의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축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 체류형 축제다.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 - 한국관광공사>

 

2023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는 '5월의 봄을 부여담다'를 주제로 축제 내용에는 개막식, 공연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전시프로그램, 먹거리 판매 등이 마련된다. 2019년 첫 개최된 부여의 봄 축제이다. 부여 관북리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33번지 외에 자리하고 있으며 백제때의 유적지로 2001년 2월 5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부소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31에 자리하고 있으며 백제의 마지막 왕성으로 백제 시대에는 사비성으로 불렸다. ㅓ성왕이 538년 사비 천도를 단행하였고 백제는 새로운 수도 사비에서 123년간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게 하였다. 부소산의 능선과 계곡을 가로지르며 부소산성이 위치하고 그 남쪽 기슭에는 사비시대의 백제 왕궁터인 관북리유적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