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꽃밭축제' 남해 원예예술촌에서 만나는 꽃과 예술 축제

 

남해꽃밭축제는 해마다 5월 하순경 2일간 계절마다 다양한 정원문화를 만날 수 있는 남해군 이동면 원예예술촌에서 생활속의 꽃 문화 확산 및 지역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음악, 회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축제이다. 주요행사로 원예체험교실, 재즈공연, 석고 마임공연, 현대미술작가 설치미술전 등이 있다. 정원별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펼쳐진다. 

 

<남해 꽃밭축제 - 경남도청>

 

남해정원예술제는 기존의 원예예술촌 꽃밭축제를 정비하여 열리는 봄의 축제이다. 축제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정원문화로 많은 이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원예예술촌에서 열린다. 정원과 사람, 예술이 함께하는 이 축제에선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열려 사람들의 오감을만족시키고 있다. 1년에 딱 한 번 원예예술촌 내 모든 정원을 개방하는 날이다. 

 

<남해꽃밭축제 - 원예예술촌>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인기 연예인을 비롯한 버스킹 밴드의 공연이 펼쳐지며 정원 곳곳에는 설치미술전이 열린다. 꽃정원 가꾸기 체험이나 꽃차 소믈리에, 목공예 체험 등 많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남해 대표 수목인 편백나무 목공예, 캐리커처, 지족 남수중학교 퓨전타악, 이색 사진 전시회 등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하게 마련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