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진주논개제 5월 진주성과 남강일원에서 펼쳐지는 전통예술축제

 

진주논개제는 해마다 5월 초순경 진주성 및 진주 남강일원에서 펼쳐진다. 진주논개제가 펼쳐지는 천년고도 진주는 예로부터 북평양 남진주라 불릴 정도로 전통예술이 뛰어난 고장으로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 관, 군의 충절과 진주정신을 포괄하면서 시민들이 동참하는 전통예술축제이다. 매년 5월 넷째 주 금, 토, 일 3일간 호국의 성지진주성에서 개최한다.

 

<진주논개제 - 진수시청>

 

진주논개제는 1868년 진주 목사 정현석이 창제한 것으로 제향에 악, 가, 무가 포함되고 여성들만이 제관이 될 수 있는 독특한 형식의 제례인 의암별제를 서막으로 진주오광대를 비롯한 민속예술과 진주기생들이 남긴 교방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와 여성을 테마로 한 다양한  전통예술을 총망라하여 진주의 독자적인 전통문화 예술축제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