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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광주 벚꽃명소로 봄을 만나는 광주천 벚꽃길

 

광주 벚꽃명소인 광주천 벚꽃길은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613에 자리하고 있으며, 광주천은 무등산에서 발원하여 동구 용연동과 학동을 거쳐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하천이다. 광주 벚꽃명소인 광주천 벚꽃길은 배롱나무가 많은 개울이라 하여 자미탄이라고 부리웠으며 최근에는 광주에서 가장 먼저 꽃이 피는 벚꽃길로 유명해졌다. 광주천 양쪽으로 즐비한 벚나무들은 이른 봄부터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을 알린다. 

 

<광주천 벚꽃길 - 한국관광공사>

광주천 벚꽃길은 광천 제1교부터 광암교를 지나 서창 영산강 자전거 쉼터까지 이어지는 약 3㎞의 천변은 널찍한 둔치에 유채꽃을 가득 심었다. 봄이면 노란색 유채와 흐드러지게 핀 연분홍 벚꽃, 싱그러운 연둣빛 새싹들이 어우러져 황홀한 봄의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걷기 좋은 산책길은 물론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