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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남해멸치축제로 만나는 보물섬 미조항 멸치축제

 

보물섬 미조항 멸치축제는 남해군 미조리 북항 일원에서 펼쳐지는 멸치 축제이다.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보물섬 미조항 멸치축제는 5월 중순 펼쳐지는 축제로 다양한 바다체험과 멸치회와 멸치쌈밥 등 먹거리가 풍부한 행사이다. 축제가 펼쳐지는 미조면 미조리는 기암괴석과 송림, 은빛모래가 어우러진 송정 솔바람해변과 최영 장군을 넋을 기린 무민사, 천연기념물 남해미조리 상록수림 등 천혜의 자연과 따뜻한 마을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다. 

 

<보물섬 미조항 멸치축제 - 문화체육관광부>

 

보물섬 미조항 멸치축제가 펼쳐지는 남해군에는 연중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 연초에는 가천다랭이마을에서 다랭이마을 해맞이행사가 펼쳐지며 5월 창선생활체육공원에서는 창선 고사리 삼합 축제가 펼쳐진다. 6월 남해유배문학관에서는 남해 마늘한우 축제가 열리며 8월과 9월에는 동갈화항 일원에서 보물섬 남해 갈화 왕새우 특판행사가 펼쳐진다. 9월에는 독일마을에서 맥주축제가 펼쳐지며 10월에는 남산근린공원에서 보물섬 남해 커피축제가 열린다. 11월에는 고현면에서 이순신 순국제전이 열리며 12월 후반에는 설천면 노량에서 감암 일원에서 설천 참굴축제가 펼쳐진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